태풍산바의 영향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피해없기를 바라며 대문열어요
매번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대문을 여는 글을 쓰려니 느낌이 다르네요.
결혼전과 결혼후 아줌마가 된 후 나의 변화 달라진 것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전 결혼전까지는 새침떼기처럼 부끄러워 말도 잘 못하고 말투도 조신하게 천상 여자처럼 그랬던 제가
지금은 털털한 성격까지는 못되더라도 조금은 터프해진 경상도 말투로 얘기하고 남자들(신랑친구)과도
편하게 얘기하면서 많이 바뀌게 되었답니다.
대학생활 같이 한 친구와 연락하면 완전 경상도 사람 다됐다고 하더라구요.(원래 경상도여자지만)
속이 좁아 다른 사람을 이해보다는 저사람은 왜 저럴까, 도저히 이해가 안돼라는 저만의 생각에서
아주 조금 조금씩 그럴수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변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연륜이 쌓이다보다 너그러운 마음이 싹을 틔우는 것 같아요
나에게 신랑과 아들이 있다는 것, 시댁식구가 생겼다는 것, 제 명의는 아니지만 나의 집이 생겼다는 것.
요리실력이 늘었다는 것, 친정부모님 생각하는 마음 등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아들을 키우면서 제가 몰랐던 경상도말로 불뚝 성질(다혈질)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전 그래도 제일 좋은 것이 조금이나마 좋게 나아진 털털해진 저의 성격과,키는 작지만 든든한 신랑과
엄마를 생각해주는 아들이 있다는 것이 결혼후 제일 든든하고 좋은 것 같아요.
급하게 쓰다보니 내용정리가 잘안되서 그러네요.
나에게 있어서 결혼전과 결혼후 달라진 것에 대해 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NEAT 2급 문항 체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