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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을 특별히 잘하지 않는딸아이 이야기입니다
초등과정중에 심화문제를 풀리거나 가르치다보면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선행을 쉬운 문제집으로 하고 있는데요(자기학년 심화보다 더 쉽다고 생각)
개념플러스유형 원리편과 개념원리 RPM 두권을 끝냈어요
지금 이시점에서 심화문제를 안풀고(지금까지와 같이)
7나,혹은 8가로 넘어가면 안되는건가요?
심화공부 안하면 내신이 형편없어지거나 고등과정 배울때 힘들어지나요??
본인은 아무 생각 없고 엄마가 알아서 정하라는 저 아이ㅠ.ㅠ
공부하는게 머리에 들어가고 있기나 한지 모르겠어요ㅠ.ㅠ
지금 초딩6인가요?
벌써 중딩을 두권이나 끝냈다면 빠른 선행이지 싶어요
울집은 ㅠㅠㅠ
시간이 넉넉하니 응용수준의 문제를 풀어보심도 좋을듯한데
답글달기가 참 그러네요 고수가 아니다보니...
저희집은 심화와 사고력수학을 함께 병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런 중딩은 아직 꿈도 못꾸고요...예습이 교과 과정보다 두달정도 빠릅니다.
저도 선행으로 쭉~~~ 하고싶네요...
내년 중1부터 수학 교육과정 개편되는데, 그것에 맞추어 선행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창의 서술형문제와 실생활연계 문제가 출제된다는데...
오답률이 어느 정도 되고 오답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
이런 얘기 올려주시면 수학고수님들의 더 좋은 답변 듣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답변할 만한 고수는 아니고요. 제 코도 석 자인 관계로....ㅎㅎ
지금 하신 두 권에 나온 개념과 문제를 모두 다 소화했는데,
심화 안했다고 내신이 형편없을 일은 없을 겁니다.
그 소화가 어느 정도 되었느냐에 달린 거죠.^^
이제는 실시간 화상강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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