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중등게시판이란거 압니다. 저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지금 고학년이나 중등생맘들께 의견을 들을수 있을것 같아 씁니다.
저희 아들은 10살 초등3학년입니다.
남들은 자기아이는 자기가 잘 안다고 하던데 저는 도저히 갈피를 잡을수가 없어서요..
아들은 책보는걸 좋아합니다.학교끝나고 오면 거실탁자위에 있는 책 아무거나 일단 봅니다.그리고 학원시간은 제가 알려주면 가고요,,또 학원에서 옵니다. 그럼 또 책을 읽습니다. 아침에도 학교가기전 5분동안에도 책을 봅니다.아무튼 시간만있으면 봅니다. 공부하라해도 책부터 봅니다.학교에서도 담임선생님께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같다고 하십니다. 쉬는시간 어떤때엔수업중에 보다 걸려 혼난적도 있답니다.친구집에 놀러가도 그집에있는 만화책이며 책을 봅니다.문제는 이렇게 수도없이 책만보는데도 한글을 많이 틀리게 씁니다.
예전엔 책읽는것만 봐도 안심이였는데 이젠 책도 대충보는것 같고 해서 잔소리를 합니다. 대충읽지말아라.하는데 줄거리파악만 하는것 같습니다. 학원을 보내놓고 보니 모든학원에서 산만하고 주위에 쉽게 반응을 해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성격이 급해서 모든걸 빨리빨리할려고하니 실수가 많다고하구요..책읽는 모습을 보면 친구 엄마들은 부러워하는데 저는 속으로 더 걱정이됩니다. 왜냐하면 책만 볼뿐 책을 봄으로써 좋은점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어학원에서도 수학학원에서도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산만한편이여서 속도도 늦고 연산오답도 많다네요.욕심도 많고 친구랑하면 지지않으려는 경향도 있다는데 문제는 욕심은 맘뿐이고 노력은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모든 대회는 다 나가보는데 연습도 않하고 노력도 안해서 결국은 창피만 당하고..의욕만 앞서는 아이..
책을볼때빼고는 거의 대충대충인 아이 나중에 크면 좋아지나요 아님 제가 지금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요..
책을 좋아한다고 다가 아닌가 봅니다. 휴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