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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도 영화 세얼간이를 봤습니다..
작년에 뱅이가 추천해 줘서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어제 봤네요..
작년 중게에도 어느분이 '세얼간이'를 추천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며칠전에는 옆집엄마가 추천해준 조벽교수의 인재혁명이란 책을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본 영화 '세얼간이'
딱! 조벽 교수가 하고자 하는 얘기가 영화 '세얼간이' 였네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아직 영화 '세얼간이'를 못 보신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더불어 조벽 교수의 '인재혁명'도 추천합니다.
저를 울고 웃게를 수없이 반복하게 했던 영화' "세얼간이"
저도 얼마전에 보았어요.
익숙하지 않은 말투, 익숙하지 않은 배우들로 인해
약간의 거부감이 생겨서 진작부터 받아 놓았던 영화 인데
미리보기만 몇번하다가 말은 영화 였어요.
보는 내내 얼마나 제가 좁고 편협하다고 생각이 되었던지 부끄러웠어요.
매순간이 메세지를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본 탬플 그랜딘 영화와 한국영화 댄싱 퀸도 추천합니다.
Reading 교재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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