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중2남자아이입니다.
성격좋고, 친구많고 잘생기고 키크고....공부는 중간...
학교에서 인기도 꽤 많은 편입니다..그런데 이녀석이 요즘에 여친이 생겻답니다..
학기 초에 수련회를 갔는데 진실게임에서 친구들이 서로 좋아하는 여자,남자아이들한테 고백을 하고
받아주는 친구도 있고 않받아 주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우리 아이는 중학교에서는 여자않사귀고 자기는 한 여자한테 올인하고 싶지 않고
지금은 그냥 공부열심히 해서 특목고 간다고 했었지요..
그런데 학교 아이들이 누가누구랑 사귄다더라...너는 왜 여친이 없냐...너두 사귀어 봐라..
그러니까 자기도 거기에 서서히 휩쓸려서 같은 반 여자아이한테 사귀자고 했데요..
우리 아이는 모든 얘기는 저에게 다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 아이가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성적도 그렇고 별루인거에요...얼굴만 이뿌게 생겼나봐요..
남의 자식 이렇게 말하면 않되겠지만 우리 아이한테 하나도 도움되는것이 없어요.
어찌하다가 우리아이랑 그 여자아이랑 통화하는 내용이 핸폰에 녹음되어 들어봤더니 그 여자애랑 통화를 하는도중에 그 여자아이 친구들이 " 야 너는 사랑한다는말 않해? 지금 해봐" 하면서 계속 우리 아이를 부추겨요
손도 아직 못잡아 봤냐는둥 빨리 사랑한다는 말 하라는둥.....
저는 제아이가 눈도 높고 자존심강하고 그런줄 알앗는데 그런 여자아이를 만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잠을 이룰수가 없더라구요...마치 순진한 제 아이가 그 여자아이한테 물들어 가는것 같고...
어찌해야 좋을까요??
이러다가 그 여자아이 친구들성화에 못이겨 진도가 많이 나갈까봐 걱정도 되고
한참 공부해야할 시기에 이성에 관심이 많아져서 공부에 지장이 있는것 같아 저혼자 몸달아 죽겠어요..
억지로 헤어지게 하면 반항심이 커질까요??
이런 고민가지고 계신 분들은 않계신가봐요...이 사랑하는 순진한 내 아들을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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