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제가 더불어 열광하는 책입니다.
PLANTING A RAINBOW.
제목부터 저를 매료시킨 책이랍니다.
책가득 펼쳐지는 화려한 색깔의 꽃들과 무지개 정원을 만들어 가는 기다림, 환희가 고스란히 전해져서 마치 책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책은 참 좋은데 어떻게 활용해 줄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그냥 줄창 읽어만 주었는데 샤베트를 만들다 번득 놀이 방법이 생각났어요.
** 일명 수상정원 만들기 **
완성된 모습이랍니다.
색색의 얼음을 씨앗 삼아 그 위에 꽃을 피우는 거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색색의 얼음을 얼린다.
살풋 얼었을 때 이쑤시개를 꽂는다.(이것이 은근히 고난위 작업입니다. 여차하면 때를 놓쳐서리..)
그림을 그리거나 복사한다.(그리다 지쳐 전 복사를 했습니다.)
투명볼을 준비하고 얼음을 넣은 후 종이꽃을 얼음에 꽂혀 있는 막대에 꽂는다.
주전자에 준비한 물을 붙는다.
간단하지요?
활용예문을 사진이랑 같이 올려볼께요.
소희, look at this.
I drew many flowers for you.
There are red flowers, orange flowers, blue flowers.
Can you see another color of flowers?
Do you find any familiar flower?
Can you name it?
Right. It's a daisy.
소희, Let's make a garden on the water.
I prepared these icy.
These icy are rainbow seeds.
소희, Let's sow the seed.
Rainbow grow and grow and grow.
We made a garedn.
It's beautiful.
Do you know this flower?
It's a morning glory.
I like this flowers.
아이가 주전자 물을 붙고 싶어해서 서둘러 꽃을 꽂느라 얼음씨앗 사진을 못찍었네요. 흑흑 ㅠ.ㅠ
소희, pour the water.
It's a garden on the water.
아이가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종이꽃들은 다 시들고 말았답니다.
물을 넘치게 붓지 않은 것만으로도 사실 고마웠습니다.
정리하자고 잘 달래서 (계속 부을 태세라) 물을 버리니 작은 얼음알갱이들이 남네요.
아이왈 "엄마, 씨다. 씨!"
그래 내년에 또 심자.
Let's plant a rainbow again next year.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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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나무도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