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동화죠.
처음엔 그냥 사람들만 그려 놓았었는데... 시간이 좀 흐르고 나서...
어떻게 하다 보니까 각각의 배경을 만들게 되었고 결국 빅북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일일이 다 그려서 만들다 보니 생각보다 손이 너무 많이 가더라구요.
그래서인가 제가 무척이나 아끼는 물건이 되었답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구요. 아이들과 노래를 부르면서 놀곤 하지요.
그러면 만드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
* 만드는 방법;
1. 사람들을 그리고 색칠하고 오려서 투명 시트지로 씌운다.
2.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배경판을 만든다.
3. 스케치북에 복사한 글씨와 배경판을 각각 붙인다.
4. 입체적인 느낌을 위해 각각 필요한 위치에 칼집을 낸다.
5. 따로 필요한 낱말 카드나 재료들을 만들어 둔다.
* 특징;
1. 사람들;
- 앞 뒤 똑같이 그려서 양방향으로 다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각각 떨어져 있으나 필요할 땐 길게 잘라낸 맨 코팅지에
붙여 함께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코팅한 게 아니라 투명 시트지를 붙였기 때문에 느낌이
무척 유연해서 작은 구멍으로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2. 배경;
- 필요한 부분에 칼집을 내거나 덧붙이거나 하여 입체감을
살렸다.
각 배경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해 보았다.
3. 글씨;
- 밑에 색지를 덧대어 선명하게 보이도록 했다.
동그란 낱말 카드를 만들어 이리저리 붙여 보도록 했다.
4. 전체;
- 각 배경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깔을 선택하여 끝까지
반복해 주었다.
곰을 만나서 도망가는 부분에선 색색의 동그라미로 다양
한 느낌을 주어 아이들이 각 배경의 단어를 추측할 수
있도록 했다.
5. 내용
- 곰이 과연 무서운 존재로만 여겨지고 있는지 왠지 뒷모습
이 슬퍼 보이지는 않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만들어 본다.
예를 들자면, 우리 다음엔 또 무얼 잡으러 갈까???
여우? 얼룩말? 호랑이? 등등...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참 좋아한다.
반복적으로 듣다 보면 콧노래를 부르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몇 단어씩 저절로 흘러나오게 되고 결국 듣기는 자연스럽게 OK~
반복되는 문형에 따라 단어만 좀 바꾸어 주다 보면 암튼 몇 개의 문형은 저절로 건지게 된다.
*활용 예문
What's this?
It's a big book.
I made it for you.
What about? Do you like it?
Thanks.
What's the title of this book?
Right! It's "We're Going on a Bear Hunt"
Do you remember this song?
I like this song. and you?
Let's sing a song together.
We're going on a bear hunt
We're going to catch a big one.
What a beautiful day!
We're not scared.
Wow, Good job!
Let's read the book.
......
I think the bear looks sad.
What do you think?
Maybe the bear needs a friend.
I want to be a friend of the bear.
Can you imagine a sequel to the story?
......
What about going on a tiger hunt the next time?
Oh, no!
Oh, yeah!
That's a good idea.
We're going on a tiger hunt.
We're going to catch a big one.
What a beautiful day!
We're not scared.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결국 또 사냥을 떠나게 될는지도 모르겠네요. 행운을 빌어 보죠 뭐.^^
맨 코팅지 위에 사람들을 부착시켰습니다.
앞 뒤 똑같이 그렸거든요. 따라서 양쪽으로 모두 다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입체감이 나도록 투명 시트지 사이에 파란색 셀로판지를 오려 붙이고 칼집을 냈습니다.
투명 시트지 사이에 찰흙을 펴발랐습니다.
입체감이 나도록 사람들의 발 부분이 들어갈 부분을 따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진짜 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도록 나무 사이 부분들을 오려서 투명 시트지로 붙였습니다.
파란색 골판지에 흰색으로 언덕을 그린 후 위에 하얀 점박이 헝겊을 덧대어
그 사이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사람들을 일부러 더 앞으로 숙이게 했습니다. 강한 눈보라를 헤치고 나가야 하니까요.
동굴에 칼집을 내어 진짜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동굴 속으로 들어오는 모습도 찍을 걸 그랬네요.
일부러 곰을 좀 숨겨 놓았습니다.
그 속에는 곰에 대한 이야기들을 실을 예정이구요.
동그라미들을 이용하여 각 배경의 특징들을 살려 보았습니다.
색깔 역시 일관성 있게 사용했구요.
가장 흥미 있는 장면인데요...
이렇게 큰 사람들이 작은 문으로 쏘옥 쏘옥 잘도 들어오네요.
코팅지가 아니라 투명 시트지를 사용했기 때문이지요.
계단으로 올라가는 장면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저기 문 밖엔 곰의 얼굴이 들여다 보이네요.
이궁 무셔라~
누군가 벌써 재미있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다음엔 어떤 사냥을 하러 갈까...
아마도 궁리를 하고 있나 봐요.
이불 사이 사이에 칼집을 내어 진짜 이불 속으로 들어간 것처
럼 연출해 보았답니다.
여력이 없어서리 슬퍼 보이는 곰의 뒷모습은 생략했구요...
언젠가 기운이 나면 또 만들어 봐야죠.
스케치북이 아직 두 장 정도 남아 있거든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