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두부 레시피는 많이 올라오지 않았네요.
너무 흔한 재료이고 그저 된장찌개나 부침으로 쓰이는 거라
특별 요리라 여겨지질 않나봐요.
이번에 감자를 사용한 요리 부탁드려요.
남이 다 알려니 생각지 마시고 그냥 집에서 하는 방법 그대로 알려주세요.
요리책은 복잡해도 우리가 해먹는 게 쉬워서 보급(?)하기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저는 해시브라운 Hash Brown 소개합니다.
이름은 그럴 듯 해도 감자 부침인데 갈아서 하지 않고 채쳐서 합니다.
1. 감자를 채 칼로 썰어 소금과 후추를 뿌려놓는다.
2. 물기가 생기면 페이퍼 타올로 닦아내 제거한다.
3. 버터를 두른 팬에 채썬 감자를 올려 동그랗게 부쳐지게 한다.
끝. 감자가 녹말 성분 때문에 서로 달라붙습니다.
정말 이리도 간단합니다. 요리책에는 무슨 소스를 뿌려먹으라고 하지만
버터와 소금 만으로도 충분히 고소해요.
아침 식사로 주로 먹습니다.
도톰하지 부쳐서 커피와 과일, 좀 더 배부르게 먹으려면 토스트 한 쪽 곁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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