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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nine, eight을 활용해 보았어요. 모빌만들기 미술놀이를 하려다가 문득 이 책이 생각났어요... 여기에도 모빌이 나오죠.. 그래서 덤으로 이책을 활용하면서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책은 자장가 스타일의 아름다운 노래와 잠자러 가기 전까지의 counting북입니다. 노래가 아름다워서인지 노래만 부르면서 봤던 책인데.... 휴가가기 전에 한번 놀아봤답니다.
먼저 박스를 이용해 소녀의 방을 꾸며보았어요... 전 치킨박스를 이용했네요... 도배 장판은 엄마가 미리 해 놓으세요^^
* 만드는 법.... 1)박스에 맞게 색도화지를 자른 후 벽지처럼 꽃을 그립니다... 그리고 난 후 붙입니다. 2)창문은 칼라복사해서 붙입니다. 여기까지 해 놓으면 아이와 같이 할 수 있어요.
1. 이야기에 나오는 배경만들기.
M : Look at this room. Do you know Who is this room? 이 방을 봐봐. 이게 누구 방인 줄 아니? R : Wow!! It's pretty room....This is for me? 와~~ 정말 이뿐 방이에요... 나를 위해 만들었어요? M : Just for you. Do you know Who is this room? 그래 널 위해 만들었어... 이게 누구 방인줄 아니? R : I know....Ten, nine, eight's room. 알아요.... 이 책의 방이잖아요.. M : We need some more things to complete the book's room. 이 방을 완성하는 데 몇개의 물건이 필요해. What do we need? 뭐가 필요할까? R : We need a bed and chair. 침대와 의자가 필요해요... M : Great job!! Can you make it with Gabe? 잘했어!! 가베로 그것들을 만들 수 있겠니? R : Ok, mommy.
이렇게 의자와 침대를 로지가 만들었어요... 침대에 비해 의자가 너무 높지만.... 무튼 스스로 Armchair를 만들었다고 좋아하더군요.. 만든 걸 방안에 넣고 난 후.....동물친구들이랑 주인공을 오려 가베에 붙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질문을 해 나가면 됩니다.
M : Where's ten in this room? R : Here! mommy... Toes are ten. 1,2,3,4,...... 이렇게 질문을 하다 보면 six에서 걸리게 되어있죠... 모빌이 없으니까요...
2. 모빌을 만들어 봐요. 그래서 모빌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처음엔 정말 seashell로 만들어 보려 했으나... 너무 무겁고,,, 이게 상당히 수준이 되야 (적어도 무게중심을 이해해야 한다는 걸 알았죠^^) 그래서 이건 포기를 하고 그림으로 그린 seashell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것도 처음엔 몇계단이 있게 만들고 싶었으나... 로지가 만들기엔 이것도 역부족하여.... 기냥 빨대 하나에 주루루 달고 하나의 중심만 잡아보는 걸로 만족을 했네요.. 그래도 혼자 만들었다고 아주 뿌듯해 했답니다.
3. Storytelling 노래만 불러도 스토리텔링이 되는 책이지만 엄마가 간단하게 이야기해주면 더욱 좋아합니다.
다 완성후 스토리텔링을 했습니다. 지금 혼자서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4.Making a book. 인형놀이로 스토리텔링을 해보았으니... 이젠 다시한번 정리하는 의미에서 책을 만들었어요.. 제가 간단하게 미리 책내용을 적어논 걸 프린트해서 미리 그려논 그림들을 붙이면서 수도 세보면서 책을 만들어 보았어요. (파일과 그림첨부할께요... 한번 만들어 보시길...)
손도장으로 발만들기... 오른쪽은 시범으로 제가 한거예요... seashell은 오려해도 되는데 그린다고 해서 이렇게 그리고 있네요^^ 필요한 것들을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있는 로지...
** 완성된 미니북이랍니다.
마지막 만든 책을 읽고 있는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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