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sally went to town walking backward upside down~~
이렇게 시작하는 그 유명한 SILLY SALLY.
내용도 코믹하고 노래도 흥겹고 해서 소희가 좋아하는 동화책이에요.
날이 덥다고 더욱 게을러진 엄마를 참다 못해 아이가 그러대요.
엄마는 게으름 뱅이~~
으 럴수럴수 이럴수가. 좋다. 한번 놀아주마 하고 뚝딱뚝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름엔 그저 시원한게 최고니까 일단 냉장고에 붙어보자로 시작해서 냉장고에 붙여보자로 끝난
SILLY SALLY 입니다.
벌써 다 파악하셨다구요?
맞습니다.
일단 자료를 복사해서 떡하니 자석들 붙이고, SALLY 친구들이 있던 곳은 간단히 그렸습니다.
그리고는 적당히 자리배치하고 아이랑 신나게 노래만 부르면 끝~~
그래도 아이는 사뭇 진지하지요. SALLY와 친구들을 뒤집었다 바로놨다 노래에 맞춰 하려니 힘이 쪼금 들었나봐요.
간단한 SILLY SALLY 와 놀기 여기서 끝입니다.
아참 아빠가 퇴근후 아이 다리를 잡고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서 노래를 불러 보세요.
아이가 자지러집니다. 좋아서... 아빠는 몇 번 하고나면 한여름에 체조한 것 처럼 땀이 좀 나지만 그리고 나서 하는 샤워는 또 기분 좋지 않습니까?
근데요 저희 딸이 묻네요.
"엄마 셀리는 왜 치마가 안 내려와?"
"*^^* 음 글쎄, 특수치마라 그런거야..."
"나도 그런 치마 입고 싶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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