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 중등학생들은 저희가 학습할 때보다 영어수준이 많이 올라온 것 만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영어로 프리토킹하는 나이어린 친구들이 주변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 기본기를 다지는데 학교, 학원에서 노출시간이 많아진 만큼 아이들 거침없이 쏟아내는 표현들도 노출된 시간만큼이나 세련되어지고 유창해지고 심지어 발음까지도 과거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저 역시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교실영어 학습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영어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간단히 학교 학원에서 배우는 정도로 '교실영어'학습을 만족해야 하는건지? 아님 시중에 나와 있는 해당도서를 좀 더 깊게 공부해야 하는건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학을 가야하는 학생들에겐 두말할 것 없이 반드시 별도 학습을 거쳐야 하는 필수코스겠지만, 한국에서만 영어학습을 진행한 학생들도 미국교실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을 별도로 익힌다면 영어의 유창성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최근 한 유명한 네이버 영어카페에서 알게된 책 '교실영 표현사전'(소네다 겐조 지음)이란 도서 역시 상황별 표현이 장면별로 정리되어 있던데, 이 책을 영어선생님들까지도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을 보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영어의 유창성을 기르는데 한번쯤 익혀야 할 표현들인게 아닌가? 헷갈리게 하네요.
교실안을 넘어 최근 한국 영어학습에 저변이 넓어진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쑥쑥닷컴의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과거 구하기 힘들었던 수입원서들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조성되어 있음이 달라진 환경을 몸소 느껴지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 유학을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한국에서 학습할 완벽한 환경이 완벽히 조성된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교실에서 필요한 영어 역시 유학준비 학생만의 전유물은 아닌듯 한데, 이렇데 다양한 학습도서들을 어떻게 선별해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 아마도 이것이 남겨진 힘든 과제 인것 같습니다.
단순 교실내 표현만을 익히는 한정된 학습외에 별도의 체계적인 교실영어 학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늦은시간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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