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
하고 봄이 꽃망울을 터뜨려 길 가다 깜짝 놀랬습니다.
어머 이렇게 벌써...?
그동안 맘 속에 바쁜 일이 생겨 그 일에만 매달리고 있었는데, 고개 들어 주변을 보니 이렇게 예쁜 꽃들이 ...^^
맘에 약간의 여유가 들어 오면서 고민하던 일도 어제로
결말이 나고 이젠 좀더 여유있게 주변을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일요일 아침 남편과 둘이서 덕수궁 미술관에 갔다 넘 예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전시회도 꽃도 참 좋더군요.
아이들이 지쳐 쓰러진 덕에 오랜만에 남편과 둘이서만 데이트를 했네요.
처음 햄릿을 접하는 친구도 있을거고 다시 만나보는 친구들도 있겠지요?
명대사로 가슴을 저리게 했던 햄릿을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 참 궁금하네요~
아이들의 작품들을 올려 주세요.
그리고 다음 주는 오셀로로 넘어 가지요~
DK는 아직 햄릿을 읽지 못하고 맥베스를 정리 중이에요.
금요일 파자마파티, 토요일 친구네와 식사, 일요일 벼룩시장 등등 놀 일이 산더미 같이 쌓여...
신나는 주말을 보냈어요. 그 즐거운 기억을 잘 간직해 주면 ... 나름 만족입니다.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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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니체> 두번째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