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보다 좀 더 공감이 간다는 라이노님의 댓글을 읽고 중등게시판에도 올려보아요.~
제가 좀 소심해서리 동시에 올리지 못했네요..ㅎㅎ
오늘부터 명절연휴로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오고가는 길 조심하시고
가족분들과 오손도손 즐거운 웃음보따리로 힘든 명절증후군 떨쳐보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ㆍ
“ 영감 무겁지”
“ 응”
“왜 무거운데~~?”
“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데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 할멈 나 업어줘~”ㅈㅈ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 할멈 나 무겁지”
“ 아니 하나도 안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 머리는 비었지 , 입은 싸지 ,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 아~~~~주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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