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 제가 문을 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_^*
2월 문 여실 분은 제가 다음 주 쯤에 쪽지로 말씀 드릴게요.
서..서..설마 쪽지 수신거부로 지금 다 바꾸고 계신 건 아니시죠?? ㅋㅋㅋㅋ
방학이 꽤 지났지요?
공부도 열심히, 독서도 열심히, 다른 해야할 일도 계획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우리 자주방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방학이란 그야말로 "배움을 놓아야하는 시기" 인데 해야 할 공부나 독서만 주구장창 체크하고 있지는 않은지, 진정으로 공부를 놓고 몸과 마음을 쉬고 놀이문화를 즐기며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은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방학이라고 뭐 별다른 하루하루이거나, 24시간이 34시간인 것도 아니고,
그저 소중한 하루하루가 모여서 1년 2년이 지나고, 또 아이들도 커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루하루 계획대로 보내고 있는 아이들 격려해주고 계시지요?
지난 주에 EBS 기획특강에서 우리 사회에 "통섭"이라는 화두를 던진 최재천 교수님의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 강의를 아이랑 같이 시청했어요.
(월, 화 밤 10시 40분 본방송, 토,일에 재방송 - 다윈에 관심있는 분들 아이들이랑 같이 보세요~^^)
소통은 원래 어렵고 잘 안 되는 게 정상이다.....하지만 꼭 해내야만 한다.....그런데 각각의 특유한 개성을 가진 재료들이 모여 또 다른 맛을 만들어내는 비빔밥 같은 멋진 음식을 창조해낸 대한민국 사람들은 소통을 아주 잘 할 자질을 가진 사람들이다.....
첫 강의인 귀뚜라미의 소통과 비빔밥의 창발성 얘기에 왜 저는 뜬금없이 우리 자주반을 떠올렸는 지 모르겠습니다.^_^*
자~ 그럼 이번 주도 서로 공감하며 소통 한 번 시작해 볼까요?
공부 이야기, 독서 이야기, 생활 이야기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주에는 제가 이런 게 궁금해서 옵션 아이템을 잡았어요.
1.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의 경우,
학원 분위기, 학원샘 학원 친구 이야기, 학원 공부 복습, 숙제....등등 학원생활 이야기 들려주세요.
과외, 학교방과후 수업, 기타 다른 수업 이야기도 환영~
2. 한창 크는 아이들 먹을거리, 방학이라 고민들이 더 많으시죠?
전업맘들은 세 끼 꼬박꼬박 챙겨먹이다 보면 내 시간 가질 여유도 없이 하루가 언제 지나갔나 싶으실테고,
직장맘들은 엄마가 없는 동안 아이들 어떻게 챙겨 먹여야 하나, 퇴근하면 공부도 챙겨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먹을거리 준비도 해야 하고, 고민들 많으시죠?
집집마다 뭐 먹고 사는 지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요.
다음 주엔 설 보낸 이야기 들을 수 있겠네요.
모두모두 설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_^*
<덧붙임>
눈팅하시며 들어올까 말까, 얘기를 꺼내봐 말어, 댓글을 달아볼까 말까 고민하고 계시는
예비중 및 중딩 부모님들~ 자진신고 받습니다.ㅎㅎㅎ
그리고 그리미님, 하얀꿈님, 걱정됩니다. 어서어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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