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Carl's Dragons Dragons를 유치원 도서관에서 보고는 얼른 빌려왔습니다.
사실 거기 있는 시들은 좀 어려운 것 같아서 그림을 위주로 재윤이와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나 그림에 취미가 있는 재윤이는 처음 보는 신기한 동물들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 보는 신화적인 동물들도 많았구요.
책을 보고는 재윤이가 자기도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다가 자기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더욱 커다랗고 복잡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불을 뿜는 snake, electric blowing cloud(재윤이의 표현에 따르자면), wind를 색색별로 뿜는 색색 다람쥐, super power lizard, flying fish와 같은 상상에서 나오는 것들이 그림에 가득합니다.
자기가 그린 동물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저에게 물으면서 제가 갸우뚱하자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재윤이는 항상 제가 못맞추거나 틀리면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그런척 해주지요.)
Dragons Dragons 는 신화적인 동물들의 멋진 그림을 통해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많이 이끌어 낼수 있는 책 같습니다.
다른 에릭 칼의 책들이 다 그러하듯이 그림이 주는 매력이 정말 돋보이는 그런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재윤이도 커서 그런 작가가 될 수 있을런지...
재윤이의 그림 보실래요?
Let's draw a picture about imaginary animals.
Which animal do you like best in this book?
I like this one.
Okay, let's draw this one, first.
How about drawing your own imaginary animals.
That sounds great.
Do you know what this animal is?
No, I can't even guess.
May I help you color this background?
Yes,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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