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후딱후딱 잘도 지나가지요?
아이만 중간점검 마시고 혹시 내가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가는 것은 아닌지, 좀 힘든 목표 앞에서 다그치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아이보다 우리를 더욱 돌아보는 계기가 되면 반은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엄마들이 바뀌어야 아이들도 바뀔거라는 생각 쑥에 와서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책사랑님이 자리 깔아 주셔서 소문난 잔치에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져서 배가 부릅니다.
토대님도 문법반 이끄셔서 애 많이 쓰시고요.
여러 어머니들께 또한 자녀분들로부터도 많이 배워 갑니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게 학생의 기본이기도 하지만,
활력소가 되기 위해 문화생활도 즐기에 해주어야 하는게 부모 역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쑥의 어머니들은 바쁘시지요.
예전에 어느 글에서 셋사랑님이 올리신 방학 계획중 좋은 공연,전시회 가기가 있었고
다른 어머님들고 한번쯤이라도, 적어도 영화 한편 보기라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되어도 좋으니 서로 정보 좀 나누면 좋겠습니다.
계획도 좋고 후기도 좋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유아및 초등 체험들은 활성화 되어 있지만
막상 중학생들의 문화 생활 공간이 적은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도 두세 시간 검색하다가 지쳤습니다.
대학로에 보니 볼만한 연극들이 있던데 후기 검색이 잘 안되어 애먹었고요.
여기 엄마들은 비슷한 아이 연령대를 둔 수준 높은 <고감도> 어머님들이 많으시니
그럼 빵빵한 댓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좋았던 점, 가격, 주의 사항....무엇이든..
다다익선입니다.
그리고 지방에 계신 분들도 게의치 마시고
서로 나누다 보면 지방에 계신 분들끼리 정보를 나누실 수도 있을거예요.
심지어 영화도 환영입니다.
저부터 시작 ..."미션 임파서블"
이미 많으신 분들이 보셨겠지만
15세 관람가, 초2 아들과 동행하여 평일저녁에 4명 3만원.
폭력적이지만 잔인한 장면은 없습니다.
제겐 터미네이터 이후의 회고의 영화였습니다...
저처럼 궁색해도 좋아요.
(서로가 자유로이 올리는 글이시니 댓글은 가급적 안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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