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 학기가 시작한 지도 3주정도 지났네요.
다들 잘 적응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 하고 있는 듯하여 좋아 보입니다.
스텔라가 원래 다음주 월요일(3월 24일)에 미션을 올려야 하는데,
피터쌤이 바쁘신 듯하여 , 스텔라가 만들어 놓은 미션지 먼저 올려드립니다.
어제는 서울 삼청동에 있는 국제갤러리에서 "줄리안 오피" 개인전 전시회를 보고,
오늘은 덕수궁 미술관에서 "한국근현대회화 100선" 전시회를 봤습니다.
저야 미술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만, 줄리안 오피의 깔끔하면서 독특한 작품도 좋았구요.
특히 덕수궁 미술관에서 말로만 듣던, 책으로만 보던,
이중섭의 황소랑 박수근의 빨래터 등의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사람들이 넘치더군요....ㅎㅎ.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전시회도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 나네요.
미술관에서 나와 덕수궁을 걸어나오는데,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마른 나무를 찍고 있더라구요.
뭔가 봤더니 정말 작은 새순이 파랗게 고개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이제 봄이 오나 봅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던데, 이 비가 많은 새 생명을 깨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새 기운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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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ible Science #6 Disgusting Diges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