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방 식구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샬랄라한 원피스입고 뾰샤시하게 화장하고
어딘가에 가줘야 할 것 같더군요~
근데 저희 가족은 집 근처 중국집에 가서 간단히 점심먹고
뻥튀기 하나 사들고 집에와서 세얼간이를 봤답니다. 우적우적 뻥튀기 먹으며
세얼간이를 낄낄거리며 보는모습이 참...
새학기가 시작된지 이제 3주가 지났네요. 중딩병아리 벤자민은 이제 교복도 샤샤샥 입고
학교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한결 편하다고 하네요.
저흰 목욜날 학부모 총회와 공개수업이 있는데 시간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12시반부터 4시반까지... 2시간 공개수업에 2시간 학부모총회 글고 담임샘과의 시간~
점심 딴딴하게 묵고 커피까지 마시고 가야겠어요~
학부모 상담도 한다길래 그냥 신청했는데 다른 맘들이 애가 별문제 없는데 왜 상담
신청했냐고 담임쌤도 바쁜데 괜히 성가셔한다고 초딩때완 다르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이번주엔 학부모총회나 상담에 관해 이야기 나눌까 합니다. 그리고 벤자민이
잠을 푸욱 잔 것 같은데도 (제생각이지만) 피곤하다고 하고 먹기도 엄청
먹는데 살이 쭉쭉 빠지네요. 그렇다고 키로 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애들이 공부도 안하고 말도 지지리도 안들으면 정말 꼬라지 보기싫은데 그래도
내새끼인지라 피곤해하면 뭐라도 힘나는 걸 먹이고 싶어지는 건 모든어미의 맘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비타민이나 홍삼 이런거 먹이시나요?
저는 예전에 정관*꺼 먹이다가 비타민도 먹이다가 지금은 온리 밥만 먹이고 있네요.
밥심이 최고라면서 ㅋㅋ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요?
자유게시판에 대문지기 순서 수정 해서 올렸어요~
보시고 날짜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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