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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대문열어요^^

  • 은행단풍
  • |
  • 2014-03-17
48

  [쉬폰원피스] 렛타의

자주방 식구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샬랄라한 원피스입고 뾰샤시하게 화장하고

어딘가에 가줘야 할 것 같더군요~

근데 저희 가족은 집 근처 중국집에 가서 간단히 점심먹고

뻥튀기 하나 사들고 집에와서 세얼간이를 봤답니다. 우적우적 뻥튀기 먹으며

세얼간이를 낄낄거리며 보는모습이 참...

 

새학기가 시작된지 이제 3주가 지났네요. 중딩병아리 벤자민은 이제 교복도 샤샤샥 입고

학교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한결 편하다고 하네요.

저흰 목욜날 학부모 총회와 공개수업이 있는데 시간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12시반부터 4시반까지... 2시간 공개수업에 2시간 학부모총회 글고 담임샘과의 시간~

점심 딴딴하게 묵고 커피까지 마시고 가야겠어요~

학부모 상담도 한다길래 그냥 신청했는데 다른 맘들이 애가 별문제 없는데 왜 상담

신청했냐고 담임쌤도 바쁜데 괜히 성가셔한다고 초딩때완 다르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이번주엔 학부모총회나 상담에 관해 이야기 나눌까 합니다. 그리고 벤자민이

잠을 푸욱 잔 것 같은데도 (제생각이지만) 피곤하다고 하고 먹기도 엄청

먹는데 살이 쭉쭉 빠지네요. 그렇다고 키로 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애들이 공부도 안하고 말도 지지리도 안들으면 정말 꼬라지 보기싫은데 그래도

내새끼인지라 피곤해하면 뭐라도 힘나는 걸 먹이고 싶어지는 건 모든어미의 맘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비타민이나 홍삼 이런거 먹이시나요?

저는 예전에 정관*꺼 먹이다가 비타민도 먹이다가 지금은 온리 밥만 먹이고 있네요.

밥심이 최고라면서 ㅋㅋ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요?

 

자유게시판에 대문지기 순서 수정 해서 올렸어요~

보시고 날짜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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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20 17:23
답댓글

중1 벤자민

오늘 학부모총회 다녀왔어요~

2시간 공개수업인데 첫째시간에는 엄마들이 거의 없어 조금 보다가

복도에서 바들바들 떨었답니다 이게 왠 고생인지...

둘째시간 공개수업땐 엄마들이 많이 왔더군요.

도덕수업은 주로 이비에스이의 동영상을 많이 보여주셨고 아이들과 간단하게

의견도 나누면서 나름 재밌는 수업이었답니다. 수학수업은 수준별수업으로

아이들 수준따라 엄마들이 뿔뿔이 헤어졌답니다. 쌤이 개념설명하시고

담엔 학습지 나눠주셔서 아이들이 문제푸는 형식으로 지루하더군요.

45분수업이 어찌나 긴지 글고 다리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식예당(저흰 강당도 없고 체육관도 없시요 ㅠㅠ 식당겸 행사장소로 쓴답니다.)에서

교장쌤말씀과 학교연혁등 이런저런 행사가 끝나고 교실로 가서 담임쌤과의 시간을

가졌어요~

대박 !!!

32명중에 2~3명빼고 엄마들이 그리고 아빠 한 분이 오셨어요~

중딩아이들인데도 이렇게 많이오시다니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적극적인 엄마들이 많은지라 일사천리로 다~ 끝냈는데 엄마들이

어찌나 시험에 관심이 많은지 구체적인 수행평가내용과  아직 1학년인데 쌤한테

내신과 입시에 관해서 어찌나 상세히 질문하는지...

너무 무지한지라 전 기가 질려왔답니당~

벤자민네 학교는 1학년은 자유학기제라 시험이 1학기 기말고사 밖에 없어요.

7월달 보는 기말고사 준비를 4월말부터 시작한다는 학원을 보니 참 무섭더군요.

기말 고사 하나를 위해 몇 달을 공부한다면 시험도 치기전에 지쳐버릴듯...

어쨋든 벤자민과 딸내미 학부모총회와 상담으로 바쁜 1주일을 보냈네여.

평소 느슨한 아줌마의 스케줄과는 달리 너무 바쁜 1주일이었네요.

주말엔 쉬고 싶지만 시댁어른 생신이라 대구로 고고씽해야합니다.

이번엔 스테키에 와인 한 잔 하고 싶다는데 스테키가 맛있긴 한데 한끼먹고 땡인지라

바쁜 주말이 될 것 같아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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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21 10:26
와우, 벤자민 학교는 중등인데 참 많이 가시네요. 고것이 교육의 열의인듯요.
줄리앙은 작년에 학교에 가보니 10명도 안오신듯 했어요.
올해는 못가봐서 담에 한번 가보려구요.
담임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거 좋아요. 작년에 줄리앙 엉망일때 저는 담임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어찌나 싹싹하신 남자선생님이셨는지. 지금도 감사한 마음 가득해요.
시끄러운 줄리앙을 좋게 봐주시고 늘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줄리앙이 1학년 마칠때즘에는 많이 나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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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21 13:57
저도 어제 학부모 총회 다녀왔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안 간대서 혼자서 쓸쓸히...ㅋㅋ.
벤자민네는 정말 많이 왔네요. 저희 1학년이었던 작년에도 그렇게들 많이 안 오셨는데...
저흰 10명정도 왔는데 담임쌤 좋아하셨어요. 많이 오셨다고 다른 쌤들에게 자랑 하실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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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빵
  • |
  • 2014-03-19 22:42
답댓글

중 2 워니

 

저희도 내일 학부모 총회네요.

학부모 상담 신청서도 오늘 나오구요.

당연히 저는 담임 선생님 상담 신청 하려구요.

저희 학교는 담임, 교과교사, 진로진학, 인성상담 이렇게 몇 가지나 골라 할 수 있게 되어 있던데요.

그래도 주로 담임 상담만 하나 봐요.

안 와도 된다는 선생님도 계신 것 같고...

원래 살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거라 내일 학교 가면 반가운 얼굴들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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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20 17:37
담임쌤 상담도 있고 상담쌤과도 상담이 가능하긴 한데 대부분 담임쌤과 하던걸요~

메론빵님 컴백하셔서 반가운 얼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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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21 10:29
워니 잘 적응하고 있지요^^
담임샘과 당연히 상담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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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21 14:00
오랜만에 가시는 학교라 설레이실 것 같습니다 ^^
저도 어제 학부모총회 다녀왔는데, 궁금한거 물어보신 분도 계시고
아이 상황 설명하면서 이러저러한 거 부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요즘 학교에 대해서 말들이 많지만, 아직 좋은 쌤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담임쌤께서 잘 챙겨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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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9 11:54
답댓글

중1 존, 중3 벤

샬랄라 원피스~~ 넘 예쁘고 봄기분 나네요.^^

저희 애들 학교는 이번주 금욜에 학부모총회한다는데, 직장때문에 고민중이에요.

작년엔 큰애가 부회장되어서 조퇴하고 갔었는데, 임원만 뽑고 특별한게 없어서

그냥 개인상담할때나 갈까 생각중이에요.

존도 달라진 생활이 힘든지 매일 피곤하단말을 입에 달고 다녀요.

주말에 어디가자고 해도 넘피곤하니 쉬겠다고....영양제나 한약 먹여야하나 생각중이었어요.

간간히 보약이랑 홍삼, 비타민, 유산균 먹었었는데 워낙 밥도 잘먹고 건강했어서 효과는...

글쎄요. 도움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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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20 17:40
학부모총회보다 몇 달 뒤에 담임쌤과의 상담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노골적으로 상담을 싫어하시는 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언제라도 상담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저희도 간헐적으로 이것저것 먹이다 그만둬서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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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21 10:36
저도 이번에 직장때문에 바빠서 못갔어요.ㅠㅠ
그래도 요럴때 가면 자연스럽게 담임샘도 보고 좋은데 그러네요
밥힘이 최고여요
운동하구요.
줄리앙도 영양제는 먹인지 얼마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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