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기글스를 좋아하는 유혁이.. 매일 크리스마트 트리에다 1은물 매달아 놓구선 막대기 집어들고.. tv에서 나오는 톼리부, 스타리다, 퓨리나처럼 열매를 따는 유혁이를 몇일째 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해서 그냥 비슷하게 나무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나무 이름을 저두 잘 모르는데 유혁이는 open it나무라고 부른답니다.저역시 편의상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나무의 윤곽을 그려주고
색칠을 예쁘게 해준다음..
가운데 부분을 동글동글 하게
오려주면 비슷한 모양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무의 열매는 풍선으로 대신했습니다. 열심히 펌프를 하고 있는 유혁이...지금 tv에서 나오는 고고기글스 보느라 풍선부느라 정신 없습니다.
그리고 색종이로 비슷하게 열매 꼭지도 만들어 주구요.
식빵 묶는 끈을 예전에 대량으로 구입해놓은게 있는데 잘라서 열매를 매달아 주면 근사하게 매달린답니다. 문구점에서 한묶음에 500원 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완성된 open it 나무입니다. 우와~낮잠 자고 일어난 유혁이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이어서 자야할 낮잠을 내팽겨치고 막대기 하나 들고 나타난 유혁이..
이제 서럽던 크리스마스 open it 나무는 역사의 뒤안길로.. 그동안 좁은 거실에 떡하니 몇일동안 버티고 있어서 답답했는데 치울수가 있었습니다. 이젠 이 나무로는 싫다고 해서요.
본것은 있어가지고.. tv에서처럼 똑같이 합니다.
"오픈잇~~~(open it)? 오케~오케~(ok, ok)"
그리고 열매를 따면 여러가지 물건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빗이나 샤워기, 비누,.. 집에 있는것을 이용해서 놀아보았습니다.
대사를 외워버린 유혁이
"홧스 디스(what's this)?"
"콤?(comb)" "yes, comb."
"this is the way I comb my hair
comb my hair. comb my hair
this is the way I comb my hair
so early in the morning."
열심히 머리를 빗고 있는 유혁이, 열매 뚜껑을 열면 여러가지 물건들이 나오는데 맞춰서 놀이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유혁이는 사실 뚜껑을 열어서 물건을 가지고 노는것도 좋아하지만 그저 열매를 따서 다시 매달고를 반복하는것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한시간 넘게 열매 매달고 따고..그래서 사진이 다양한것이 없네요.
고고기글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open it 나무 함께 만들어 보느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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