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3기]#153~#154 숙제제출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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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3기 여러분! 꽃향유가 매번 대문을 여는데 괜찮으세요?

혹시 대문을 열고자 하시는 분은 손을 번쩍 들어주세요!!!

순서가 어디까지 갔는지 좀 헷갈려서 제가 대문을 연다고 했는데 방장까지 주시니 ㅎㅎ

방장이 하는 일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냥 3기 여러분들 숙제들 제출하시라고 숙제방이나 열심히 열려구요. 괜찮으시쥬? ^^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숙제를 올리시는 일도 하는 아이들도 많이 지치시죠?

우리 이 고비를 잘 넘기자구요~ 잘 하실 수 있죠?

자~~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

3기 친구들 숙제 많이 올려주세요~~ ♡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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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09:46

7세/용용이

용용이 이번주 SP 다 했어요. ^^

엄마가 출력을 넘 늦게 해서 한꺼번에 해버렸네요. 한번 해야 할 시간을 놓치면 요렇게 되버리네요.

이제 좀만 더 힘내면 완주 할 수 있으니 끝까지 힘내보아요~

요새 용용이는 토요일날 도서관에 갑니다.

누나가 그날 수업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저희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빌려 올 책을 골라요.

첨에는 컴터에서 책 찾기만 열심히 하더니 자기가 빌린 책이라고 어려운 책도 잘 읽어주네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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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09:53

용용이의 화사한 옷을 보니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
스스로 빌린 책은 읽으려고 노력을 하다니요...기특해요.
주얼이의 책읽는 모습이 얼핏 보이네요 ~
이브야님! 주말 잘 보내세요~!!

후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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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21:58

정현이 쪼매 늦었습니다~ 이제는 밀리지 않아야지..하고 어제 올리려고했는데

잠들어서 또 늦어브렀네용..ㅠㅠ 아무튼 정현이 원래 쓰기 안 하고 8번정도씩 읽기만 하는데

읽기 싫었는지 뭔 일로 쓴다하더라고요..결과는..ㅋㅋ차마 올리기가 뭐해서 그냥 패스합니다ㅡㅜ

금요일날 또 뵈어용~~^-^/

아참. 꽃향유님 방장되신거 축하드리고 정말 감사해요. 이것저것하다보면 순서가 몇 번인지도 모르고

아차차. 할 때가 많은데 방 여는게 은근 어렵더라고요~~. 앞으로 수고 부탁드립니다^-^/

ros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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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06:49

정현이 아직 어린데 글씨가 지렁이면 좀 어떻습니까? ㅎㅎ
맥스는 왼손잡이인데다 손에 힘이 없는 아이라서 초등 입학해서도 초반은 거의 그리다시피...ㅋㅋ
함 올려보세요.
요것도 다 추억이랍니다.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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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22:20

그림그리다가 글씨가 되는 거죠뭐 ^^
8번씩이나 읽는군요. 알렉스는 5번 읽고 쓰기를 해요.
꾸준히 하는 것이 최고죠.
정현이 마지막까지 화이팅!!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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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23:23

6살에 시작해서 이렇게 끈기있게 따라와준것만도 정말 대단한거에요.^^ 우리 막내 6살 됐는데 전 시도할 생각조차 못하는걸요^^ 잘 따라 그리다보면 서서히 발전하는게 보일거에요^^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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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09:47

귀여운 정현이 용용이도 요새 글자가 아니어여.. ㅋㅋㅋ
그래도 보고 싶네요. 정현이 글씨~

뽀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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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22:29

23번 올리입니다~

꽃향유님~방장되신거 축하드려요~^ㅇ^

매주 문열기가 쉬운일이 아닐텐데...이렇게 은근슬쩍 어깨에 짐만 얹어드려도되나...싶네요~

담에 off에서 뵙게된다면..꽃향유님이랑,이브야님이랑 ,,맛난거 대접하고 싶으네요~ㅎㅎ

올리 샤워후에 서랍장에서 스스로 속옷,내복을 찾아 입은지 ,,한달이좀 넘었는데..

셋뜨로 입은날이 5일도 안되요~셋뜨로 상하복을 뭉쳐?놓아도 왜?구지...저리입는지..미스테리해요~^^

이번 숙제는 많이 읽어보고,맞추기했는데도,,어려워했어요~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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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23:13

올리 세트 상하복보다는 본인이 마음에 드는 게 더 좋은거 같지요. 재훈이 요즘와서 부쩍 위아래 세트가 없다고 뭐라고 해요. 옷에 뭐 좀 묻으면 훌러덩 벗어서 바지가 늘 부족해요. 사진 찍히면서 저렇게 장난을 치는군요. 귀여워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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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51

말씀만으로도 배가 부른대요 ^^ 감사해요~!!
윗도리, 아랫도리 따로따로 입고싶은 것 같네요.
저희 머슴아들은 그냥 주는대로 입는 편이랍니다.

ros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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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54

금방 목욕하고 나와서 아주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ㅎㅎ
맥스도 옷 스스로 찾아 입고 정리하는 훈련을 작년에 열심히 시켜서 요즘은 제법 잘하고 있어요.
세트로 안 입는 것보다 윗도리나 아랏도리 중 한쪽을 더 자주 갈아 입는게 골치 아프더라구요.
올리의 믹스매치 패션을 그냥 즐기세요. ^^

후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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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22:06

뽀끈머리님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보는 닉네임인데 저만 그런가요;;;;아님 바꾸셨나요??
아무튼 얼굴보이는 사진은 한 장 뿐인데 딱 봐도 미남이네요~ㅋㅋ 손 살포시 모아 가리고 웃는 모습도 넘 귀엽고^^.
우리애들도 골라입으라고 하면 옷만 빼는 것도 아니고 이거저거 다 빼놓고 난장판 만드는 게 다반사에요..ㅋㅋ곧 잘 찾아입겠죠^^.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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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23:19

올리 사진은 언제나 씩씩해서 보는 사람도 기운나게 하네요^^ 사진으로 봐선 그냥 셋트 같은데요? 보는 사람도 없는데 뭐 어때요?*^^*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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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09:49

감사합니다. 뽀근머리님 맛난거 꼭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올리도 집에서는 내복 패션이군요.
하하하 나름의 올리 패션인거죠.
이번 글이 너무 길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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