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이란 영화 혹시 보셨나요?
지금 영화는 아니고, 2008년 작품이네요.
한 달 전에 아들이 제 멜로 보내 줬는데, 오늘에야 다 봤네요.
멜 보낸 날부터 퇴근하고 집에 가면, 엄마 영화 봤어요? 묻더니
요즘은 포기 했는지 묻질 않네요.
아들이 중3이라 기말고사 끝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 영화를 보여 주셨나봐요.
예술학교 두 학생의 20년이란 시간을 넘나드는 풋풋한 사랑이 참 예쁘더이다.
secret란 곡을 느리게 연주하면 미래로, 빠르게 연주하면 과거로 시간 이동
주걸륜이 주연에 감독 그리고 영화 ost-secret이란 곡도 작곡했다네요.
영화 중간에 여자애(계륜미)집 옥상에서 해 지는 노을 아래서 뽀뽀하는 씬이 있는데,
애들이 영화를 보다 모두 다 꺅~!하는데, 한 친구가 선생님! 저도 해 보고 싶어요. 했다고 ㅎㅎ
아들은 ost인 secret이란 곡이 정말 좋았나봐요.
반 친구가 피아노를 취미로 하는데 음악 시간에 선생님이 나와서 연주 해 보라니
secret을 연주했는데 정말 부러웠나보더라구요.
그것도 남자애가.
여자애들 넘어 갔을 것 같아요.
아들램이 겨울 방학때 피아노 학원 다니고 싶다 하네요.
이 한 곡만 완전 익히고 싶다고. (익히려면 1년은 걸릴 듯)
secert곡과 영화 초반에 피아노 베틀 있는데 첨부해서 들려 드리고 싶은데 올릴 줄을 몰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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