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단해서 여기 올리기가 좀 부끄럽군요.
미국에 오니까 텔레비젼에서 너무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해서 tv 앞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tv와 연관되는 활동을 좀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재윤이가 blue's clues에서 joe의 clues 편을 보더니 우리도 한번 해보자고 하더군요. 사실은 kevin's clues나 mom's clues라고 해야하는데 그냥 blue's clues라고 하기로 하였습니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재윤이에게 간식을 꼭 줘야 하는데요.
Kevin, I'm going to make something for snack. Do you want to know what it could be?
Let's play blue's clues.
Remember blue's pawprint will be on the mom's clues.
And They will be in the kitchen.
간단하게 blue's clues 노래를 부르구요.
미국에 짧은 기간 머무는 것이기때문에 사실 소파랑 장만을 안했거든요. 그래서 thinking chair는 플라스틱 의자에 재윤이가 쿠션들을 가져다 놓아서 만들었어요. 굉장히 허접하지요?
재윤이가 다른 방에 가 있는 사이에 전 얼른 오늘의 clues들에 pawprints를 가져다 놓았어요.
가루를 맛보아도 된다고 했더니 맛을 본 다음 그리더군요.
냉장고 문도 열어서 발견. 미국 밀가루는 찰기도 없고 좀 그렇다고 해서 계속 한국 밀가루만 사서 먹고 있답니다.
You have all three clues. It means it's time for thinking chair.
You can think.
Umm..
It's a pancake.
Yes, you got it. (사실 호떡인데 그냥 맞다고 해주었지요.호떡을 뭐라고 해야 할지..)
여기선 워낙 냉장, 냉동 도우들이 많아서 쉽게 만들 수가 있어요. 설탕과 계피가루,땅콩을 갈아서 도우 속에 넣고는 후라이팬에 지지면 끝...
역할을 바꾸어서도 한번 해보았어요. 재윤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맞추어 보라고 하더군요.
하나는 treasure, 또 하나는 key 또하나는 box였어요.
답은 treasure hunt였지요.
이번엔 다시 제 차례.
이번주말에 갈 곳에 대한 blue's clues였어요.
다행히 이것을 보고 제 의도대로 cage라고 생각하더군요.
집에서 하는 것이라 clue를 정하는 것에 제약이 많더군요. 그래도 마침 outside를 의미하는 그림이 있어서...재윤이는 grass라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괜찮은 것 같군요.
이번 blue's clues의 답은 zoo였어요.
이번주에 아이들과 zoo에 한번 가려구요.
이것 하고서도 두세번을 더한다음에야 겨우 게임을 끝냈습니다.
clue를 찾아서 생각하면서 답을 찾는 것도 좋았고, 아이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세가지 clue로 나누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물론 tv와 달라 제약은 좀 있지만요. 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모임에서도 한번 해보려구요. 그때는 좀 더 멋있게...
별로 만들기 재료가 없어서 간단하게 놀 수 있는 것으로 재윤이와 함께 놀아보았습니다. 둘째도 펜이랑 종이랑 들고 다니면서 형아 쫓아하느라 바빴지요. 우리 모두 blue's clues 왕펜이거든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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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nowman 활용 ( 입체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