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죠.
물론, 초등학교때 체계적으로 영어를 잘 잡은 아이들이라면 어휘량과 독해량만 늘려주더라도 좀 수월하게 따라갈텐데... 그러지 못한 아이들이라면 학년에 올라갈수록 배가 되는 어휘량 조차 따라가기 버거워합니다.
일단, 숲과 나무를 확실히 보시고 계획을 잡으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숲은 2013학년도 수능부터 말하기,듣기 50%비중 확대이고
나무는 어휘,문법,독해랍니다.
1. 말하기,듣기 50%의 의도를 잘 파악하셔야 해요.
어짜피 국제화 시대의 영어는 회화 위주로 갑니다. 그런데, 수능 인원 모두 말하기 테스트나 쓰기 테스트를 한다면 채점의 형평성과 소요기간은 어떡게 될까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면 딱!! 느낌이 오시겠죠...
결국 말하기,듣기 50% 비중 확대의 목적은 빈약한 채점 인프라를 대체하려는 목적입니다.
듣기는 많이 들으면 되지만 말하기는 결코 독학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국내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화상영어가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막상 화상영어 하자니 어떤 곳에서 해야할지 당장 막막하실건 뻔하구요.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떡!하다 뒷통수 맞기도 하셨을거구요.
제 조카를 보면 초기 여러 업체 전전하며 고생하다 결국 관리가 잘되는 곳에 정착해서 1년 넘게 꾸준히하고 있답니다. 예스톡이라는 곳인데 원장님 관리철저해서 편하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내게 맞는 곳 선택하시는 것이 성공의 승패를 가른답니다.
2. 나무는 어휘,문법,독해랍니다.
숲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토대가 되는 것이죠.
문법의 구조에서 어휘를 바꿔가면 다양한 문장들이 나옵니다. 이게 어려운 설명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으시겠네요. 쉽게 설명드릴께요.
i love u. 이 아주 간단한 문장을 보면... i love + what에 해당하는 어휘 즉, 단어만 바꿔주면 끝도 없이 문장이 나옵니다.
주어 + 동사 + 목적어... 누구나 아는 문법이잖아요.
이렇듯 문법의 틀에서 어휘만 바꿔주면 문장은 끝없이 나오게 됩니다.
독해란, 어려운 것이 아닌... 문장의 틀이 되는 여러 문법만 알고 있다면 자연스레 정확한 독해가 되는 겁니다.
3. 이렇게 볼때 영어의 4파트는 결코 분리가 아닌 하나입니다.
문법을 토대로한 다양한 어휘는... 지금 새벽 2시가 넘었는데요. 지나가다 쓰게 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피곤하기도 하고 ^^; 너무 죄송합니다.
어쨌든 너무 고민 마시구요. 여러가지 경험케하시고 난 뒤, 자녀분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공부시키시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