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트위터에 들어가니
만화가 강*님이 음악을 올리셨네요.
남편이 따뜻한 커피를 타주고 나가고
아이들은 허둥지둥 나간 어지러진 식탁위를 보며
노트북을 켜 놓고....
오늘은 그냥 주저앉아 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집에 혼자 있는 시간도 좋습니다.
할 일이 널린 아침.
식탁, 거실, 아이들의 방, 화장실.....
가는 곳마다 일거리가 수북히 쌓여있지만
오늘은 이 음악과 함께 하니 제 세상이 여유있고 아름답습니다.
커피와 함께하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 아침이요.
이 음악이 오늘은 추억에 잠기게 하네요.
조덕배-나의 옛날 이야기
http://www.youtube.com/embed/fwucDkRlb3M&feature=www.youtube.com/embed (클릭)
행복한 가을 되세요.
: 은솔태경님의 글입니다.
> 오늘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걸봤습니다
> 너무멋있었는데 나는 왜이리 감정이 메말았는지
> 남편이랑도 요즘들어 더 덤덤하고 가을을 가을답게 즐기고 싶읍니다
> 어떡하면 아주 멋있게 즐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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