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성큼 봄이 다가왔습니다. 아직 꽃놀이를 못가신 분들 많죠? 저역시 그런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조만간 벚꽃놀이를 기대하면서 아이와 함께 집에서 예쁜꽃을 그려보았습니다.
먼저 전지에 볼풀공과 풍선을 양면테입으로 붙여준다음..
요즘 전지가 좀 작게 나옵니다. 석유값이 올라서 그렇다네요.. 큰것 있으면 얼렁 사제기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크기가 작으니 마음도 작아지는듯 싶어서..
그리고 꽃을 이렇게 그려주면 됩니다. 유혁이는 아직 그릴 솜씨가 안되서 모양은 엄마가 잡아주고 혁이는 열심히 "아이(I)~"하면서 일자모양만 그려대네요..그래도 그모습도 대견합니다.
어제 경향신문 인터뷰떄 물감 한통을 몽땅 써버렸는데...오늘도 유혁이 한통을 다 써버릴려나? 열심히 짜대는 통에 엄마의 가슴은 무너지고..
작은 볼풀공으로 색색이 예쁜꽃을 그려보았는데 역시 만족스러운 그림에 엄마의 마음은 뿌듯해져가고..정말 예쁘답니다.
나비도 만들고 잠자리도 만들었어요.
커다란 꽃은 해바라기..미소까지 지어주니..아~눈이 부시다. 그리고 아래엔 개구리도 있네요.
유혁이의 "I" 아이 그리기..내보기엔 일자같은데 유혁이는 꼭 "아이~"하면서 그리지요..
마지막 기념사진..
유혁이 많이 해봐서 제법 자세나옵니다.
웃으라고 했더니 웃어도 너무 웃네요.
비록 영어와는 별 관계가 없지만.. 해보니 쉽기도 하고 봄분위기를 느낄수 있을듯 싶어서 쑥쑥가족들께 잠깐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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