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카를 사서 한번에 너무 올려서 좀 쑥스럽지만, 제가 사실 그동안 얼마나 사진이랑 글 올리시는 분을 부러워했는지 모르실 꺼예요. 그래도 마치 남의 일 처럼 생각했는데 올 들어 캠코더 겸용 기능으로된 사진을 시작으로, 드디어 3주전에 디카를 샀는데 왠지 무지 바쁘더군요. 약간 여유가 생긴 이번주 갑자기 뭔가 올리고 싶어 근질거리더군요. 제가 뭐에 빠지만 좀 빠지는 스타일이라^^
지난번 처럼 이렇게 열심히 올리가다 아마 또 한동한 잠수를 하지 않을까^^
shape book역시 뭘 모르던? 시절 아들이 기어다닐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나 마름대로 고민하고, 또 오래 쓴다고 만든건데, 만들고 보니 골판지가 약한 시행착오를 범해서 가끔씩 보여주기만 했었죠.
또 아직 모양인지는 커녕 사물 인지도 안된 그시절에? t사진에서처럼 글씨와 그림까지 매칭하도록 만들었으니 제가 참 우습네요. 물론 이 부분은 지금쯤 활용하려고 만든거지만-제가 원래 뭐 만들때는 본전 생각해서 오래 쓰고, 다른 용도로 쓸 수는 없나 고민을 많이 하는데 사실 이부분이 시간 더 오래 걸려요^^
shape는 다 아는 5살이 되었으니,이제 matching game이 가능 할까요?
하지만 아직 글씨를 익히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아이도 글씨쪽은 썩 관심 있어 하지 않고 -오히려 말장난 비슷한걸 저하고 하는걸 좋아하죠.
예를 들면 어제 원숭이 그림을 제게 보여 주며"mommy, what's this? it's funny---(대답을 기다립니다)"-"ㅎㅎit's a funny monkey like Thomas."
그럼"No!! i'm not funny. you are funny. i'm just pretty!! " 버벅거리고 흥분하며
이야기 하더군요. 웃기기도 했지만 just를 적절히 사용해서 조금 놀랐답니다.
하긴 요즘은 좀 관심을 같고 혼자 읽으려고도 하긴 하더군요. 어째든 그럼 더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다고 좋아해야 되는건가요?^^
* 이렇게 놀아요
1. shape 인지 단계라면-
모양을 먼저 알려 주고 간단한 노래나 챈트로 찾기 놀이 합니다.
한가지 챈트를 소개하자면 양 손바닥을 펴고 흔들면서 아이에게 사진속의
pointer같은 것을 주고
" 철수, 철수(아기이름),look at me, where is (a circle)?(4박자)하면 아이가 찾는거죠. 반대로 아기가 말하고 엄마가 찾아도 재미 있어 합니다.
2. 활용단계라면-
모양 인지후 통문자처럼 익히게 싶다면 먼저 글씨와 모양을 여러번 놀면서 보여주고, 아이게게 모양을 먼저 찾게 하고, 다음에는 글씨를 찾게 하는 식으로 번갈아 놀아 주세요.
바탕판은 검정색지를 코팅 했는데, 그때도 그런 취지 였지만 나중에 따로 떼어 글자와 그림 매칭할때 다용도로 쓸 쑤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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