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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기#189~190숙제제출방

홍진
|
2014-01-14

12

안녕하세요. 몇일 다시 너무 춥내요.
방학 잘 보내고 계시죠. 유치원생인 유진이는 방학에 큰맘 먹고 엄마가 놀러 데리고 갔다가 그만 깁스하게 되었내요. 일주일 깁스로 생활하다보니 제가 너무 괴롭내요. 매일 물리치료 가는것도 안고 다니는것도... 요즘 제가 울고 있내요^^* 유진이 활동 사진은 모아서 한번에 올릴께요. 지난주분도 폰에 모여 있내요. 해결사 도움을 빌려야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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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민준맘
|
2014-01-16 18:00

8번 준이

깁스한 유진이도 아프겠지만 홍진님도 정말 놀라셨겠어요.

한동안 고생하실것 생각하니 맘이 아프지만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힘내시고요 ^^

준이는 요즘 시간모아서 컴퓨터하려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이 방법이 잘 먹혀서 오래가고 있답니다.

요즘은 듣기도 매일하고 ORT쓰기도 매일 하고 있어요.

마린
|
2014-01-18 22:39

우와~
ORT 쓰기까지 하니 문장쓰기 실력이 많이 늘겠어요~~~^^

rinz
|
2014-01-16 15:10

5. 혜린

#189-190

홍진님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깁스, 저도 몇해전 한여름에 해봐서 느낌아는데 무지 괴롭죠ㅠ 어른인 저도 힘들었는데 유진이도 엄마도 한동안 고생좀 하겠네요 에효. 힘내세요~!

화욜엔 린 친구들과 대구 엑스코에 피카소전 보고 왔어요. 유명작품이 빠져있어 좀 아쉽긴했지만 오랫만에 작품들 감상하니 좋았네요. 이번 문장은 정반대 계절 여름이 등장해서 재밌었어요

수현민준맘
|
2014-01-16 18:05

방학때 전시회도 관람해주고 해야 방학같죠^^

pinkrose
|
2014-01-14 20:21

4번 조셉 #189~190 홍진님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본인도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힘드신와중에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진
|
2014-01-15 11:03

네.. 최소 한달을 이러고 살아야 하니 갑갑하기는 하지만 적응하려고 노력중이죠, 뭐...
조셉 펜 든 모습이 아주 의젓하고 자연스러워 보여요..

수현민준맘
|
2014-01-16 18:15

볼펜 쥐고 있는 손이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앙!!!
볼펜이 길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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