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재센터가 어떤 수준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좋은 교육의 기회를 받고 아이가 이공계에 재능까지 있다면 굳이 한국의 실정만 가지고 미래를 제한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이에게 이공계에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 계속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원하는 대우를 받지 못하더라도 외국에 나가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의 발전은 한 나라의 국익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이익을 가져옵니다.
국비로 운영되는 영재센터의 교육을 받고 다른 전공으로 진학하기보다는 차라리 외국 연구소라도 가서 기량을 펼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서도 영어는 기본으로 해야겠지만요.
그리고 이공계 발전만이 한국이 잘사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야의 똑똑한 사람들이 한국의 발전에 또다른 길을 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공계에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는 한국이든 외국에서든 마땅한 대우를 받고 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결국 모두에게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니비님의 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부터 대학부설 영재센터를 거쳐 중학교까지 영재교육 받은 아이들의진로를 살펴보면 두가지 길로 나누어지게 됩니다.한국의 영재교육은 수학, 과학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이공계장려를 목적으로 추진되는데영재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진로라고 확신하여 한국과학영재학교( 전 부산 영재고)와 과학고로진학하는 아이들, 적성과 진로를 고려하여 일반고로 진학하는 아이들로 크게 두부류로나누어 집니다. 영재교육이라는 것이 선수학습을 뛰어넘어 상위개념을 스스로 탐구하는 공부인데,이런 방법의 학습이 학교성적과 대입에 별로 메리트가 되지 않습니다.대입은 내신과 수능이라는가장 일반적인 공부로 승부를 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중2정도가 되면 오랫동안 영재교육을시켜온 부모의 입장에서는 대입과 아이의 진로문제를 고민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과학고를 가서 이공계로 동일계진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진로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의심한 이공계 기피현상 때문입니다.어렵고 힘든 공부를 해서 그만큼 대우를 받고 살아야 하는데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올해 서울공대 신임교수 임용과정에서 한명의 교수도 임용하지못했다는 사례에서 보듯이 우리나라에서 능력있는 이공계 인재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영재교육법 시행령으로 많은 수의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영재교육을 국비로 받고 있습니다.생각보다 수혜자가 많지만,그 중에서 우리나라의 이공계 인재로 살아남을 아이는 과연 몇이나될까? 궁급합니다.고등학생들도 대학부설이나 교육청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아이들이 거부합니다.대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입시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입니다.외국인같은 영어를구사하는 것보다 외국어 영역1등급을 받는 것이 '입시에서 성공하는 길'이듯이 영재교육도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에서 영재교육이 바로 자리를 잡으려면 아직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는 생각이듭니다.초등 저학년부터 아이들 영재교육에 관심있고,수학 과학 영재교육에 열정을 바치는 부모들의 마음이우리나라 이공계 발전으로 연결된다면 우리나라는 분명 아주 잘사는 나라가 될 겁니다. 큰 아이는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받았지만,이공계로의 진학을 원하지 않습니다.둘째 아이도 영재교육원 준비를 하고 있지만 과연 이공계로의 선택은 의문입니다.그런데이공계로 진로를 선택하지 않는다해도 어린 시절 영재교육의 경험은 아이들의 사고능력과 지능발달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것을 얻기위해 분명 기회비용도치루어야 합니다.가장 희생되는 것이 영어입니다. : 딸맘님의 글입니다.안녕하세요....궁금한것이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제목에서와 같이...뭐 무슨무슨 학교 영재교육청이라든가....무슨대학 영재교육....아님 KAGE 영재학술원....이런곳들을 다니게 되면 나중에 대학갈때라든지...할때 좋은 혜택이라도 있나요? 제가 이런곳으론 너무 무지해서리....궁금하네요.....좋은 혜택이 있으니깐 엄마들이 열성적으로 시키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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