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16 Pong

andy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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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How are you all? It is just too good to be back home even though I am still having trouble getting used to this cold weather. I hope you are fine without catching cold.

How was your Christmas? Did you get lots of presents? I believe so.

I personally do not celebrate Christmas since a long time ago. I can't remember when but it has been a long, long time so I am actually used to not considering Christmas as a holiday.

But I am sure that you all had a great Christmas, so now let's get into our DB series!!

I'll see you next year!! 2014, here we come. Have a great week.

Pong.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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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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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00:44

초4 Kate

고양이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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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09:26

케이트 글씨를 보면 참 공부를 잘 할 것 같아여.
글씨가 넘 이쁘고 이렇게 딱 정리 해서 쓸 줄 도 알고~~
이정도 글씨를 쓸려면 어떠케 해야 하는 건지요...??

서경은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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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0:49

초4. betty

이제 Bertie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잔뜩 기대하고 있어요.

어제 도서관에 가서 패트리샤 폴라코 한글책을 찾아봤네요.

전 잘 몰랐는데 아이는 읽어본 작품이 많이 있더라구요.

몇 권 빌려왔는데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시트지 해놓은 걸 보면

내용은 이해하며 읽는 건지, 쓰지도 못하는 애를 이러고 있는 건 아닌지 여전히 의구심이 .....

고양이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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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09:22

내용을 이해 하니까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베티 너무 잘 하고 있는데여요.?의구심이라뇨..?ㅎㅎ
저도 새로운 책 기대가 많이 되요.! 같이 열씨뮈 해요.!!

행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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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5 20:55

초 4 Ginny

다 읽었다면서 "pong이 뭐지?" 하고 묻는 지니때문에 무지 화가 났네요.

설렁설렁 그냥 하는데 급급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쓰기 역시 딱 할 말만 하고 말이에요.

일기나 독후감을 봐도 그렇고...... 좀 풍성하게 글을 썼으면 하는데, 어찌 도와줘야 하는 건지.....

패트리샤 폴라코 작품 들어가면 그건 한글책도 있으니,

저도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고 쓸 내용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경은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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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0:39

지니는 그래도 쓰는 수준이 참 높은 것 같은걸요.
저도 늘 베티한테 주문한답니다.
무엇을 물었을 때 앞뒤 딱 잘라 "응"" 아니" 이렇게 답하면 더 대화를 이어갈 수 없고 재미도 없다고,
상황에 대한 얘기를 좀더 자세하게 하면 어떻게냐고.
한글책도 읽기는 푹 빠져하는데 쓰는 건 넘 어렵네요.
엄마인 전 국어를 전공해 가르치고 있답니다.
소용~이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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