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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역의 학원에 가서 시스템을 보니, 코팅하여 만든 카드를 가지고
아이들이 구문을 붙였다 더했다 하면서 무조건 외우게 시키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시간엔 일련 번호에 있는 문장들을 가장 빨리 맞추는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용지에 동그라미를 하고 그게 많은 사람이 이기는 수업이에요.
제가 궁금해 지는 것은 1... 쑥쑥의 아이들처럼 문법이나 암기 보다 좋은 책 많이 본
아이들이 중학교나, 수능에서 이른바 시험영어에
약한가요?
학교에서의 문법적인 용어라든지의 생소함...
(현재 고3을 지도하는 분의 주장)
2... 삼학년 남자 아이가 위의 방법으로 죽어라고 통문장 구문
암기하는 방법이 옳은 건가요?
둘째 아이라 엄마말을 하도 않듣길래,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 보고 있는 데 정말 답이 않나옵니다.
도대체 어찌하오리까?? 어떤 방법이 가장 옳은 것인가요?
절대 외우게 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없습니다.
또한 외운댜 하더라도 그것은 한계가 드러납니다.
고3이람 좀 급하기는 합니다만 시험점수 때문에 ~
시험점수가 아니라면 꼭 그렇게 하지않아도 됩니다.
진짜 대화를 하면서 문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사람들 문법공부 안하지만 대부분이 문법에 거의 맞게 말하지 않습니까?
영어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무조건 외우는건 시험땜인데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어쩔수 없지않습니까?
시험점수 때문이람 지금 그 오우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내요 죄송하게도 ~
그게 아니라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목적이라면 1년정도면 가능하게 할수 있습니다.
문법도 함께 말입니다.
IBT시험도 거의 가능하게 할수 있습니다.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문법은 도구다. (수정본)
글의 본 뜻은 알겠는데 비유가 잘못되었네요.
[수능자료]수능 다의어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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