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 네번째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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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하루 건너뛰고~

네번째날입니다.

매일매일 무언가 한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지요~

한문장이라도 꾸준히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칭찬 듬뿍 보내구요

논어를 하고 있지만

엄연히 15기는 5-6학년 자주방이랍니다.

사소한 일상들도 이야기 해주시고

서로서로 댓글로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저희집은 오늘 방학식을 합니다.

다들 방학 계획들은

잘 세우셨고 잘 진행하고 계신지요???

글 올리시면서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방학을 보내고 있는지도 풀어놔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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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20:39

12/30 에는 다른 걸 하다보니 밤 11시..너무 늦게 쓰기 시작해서 한개만 썼어요.

안쓰면 안되고..하나라도 하자..끝까지 가보자 하구요..

늦게 올리게 됐네요...

현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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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19:57

오늘까지 4개 했어요.

낭독 5번

쓰기 2번

잠깐의 대화

원문 낭독으로 진행중입니다..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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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23:58

낭독도 좋은방법이네요
일단 한문을 읽을줄 아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2번씩이나 쓰고^ ^
대화도 나누고. 멋집니다~

딩동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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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17:13

우리 학교는 24일 방학하고..애가 방학했는데 제가 친구들 만나느라 바빠요 ㅎㅎ

내일도 시댁 모임도 있고 어제는 제사에...

연말까지는 쉬었다 2014 스타트 멋지게 하고 싶어요~

기말에서 수학 3개나 틀렸어요

이번 방학엔 기탄수학,6-1수학,영어독해 이렇게 큰 틀만 잡고 있어요~

제 마음만 급하고 아이는 천하태평이고 제가 기다려줘야 하는데...그게 가장 힘든거 같아요

아이가 목마를때까지 기다리는 엄마가 되고싶어요~ㅜ.ㅜ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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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00:03

딩동댕님 오랜만이어요~~잘 지내신듯^ ^
저도 지난주엔 제가 바빠서 ㅎㅎ
고학년은 수학계산이 아무래도 숫자가 커지니까 실수들이 많은것 같아요.
시험때 집중도만 높이면 크게 걱정하실건 없으실것 같아요
저도 프린스가 목이 말라 스스로 움직이길 기다리고 있어요
이 기다림이 포기가 되지않길 ... 제풀에 제가 지치지 않길 바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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