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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교과연계도서목록+[오늘 4월 14일 탄생화] 흰나팔꽃(Morning Glory)

  • rosalia
  • |
  • 2012-04-14
6

[오늘 4월 14일 탄생화] 흰나팔꽃(Morning Glory)
꽃말은 '넘치는 기쁨' 메꽃과 덩굴식물로 아침일찍 꽃이 핍니다.이른 아침 피었다 낮에는 오므리는데, 꿀을 모으고 꽃가루를 운반하려고 아침일찍부터 날아다니는 나비나 벌 등을 빨리 부르기 위해 일찍 피는거라 합니다.


순백의 하얗고 영롱한 꽃이 정말 환상적입니다.제 맘도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탄생화의 꽃말이 넘치는 기쁨이라니...너무 부럽습니다.오늘 태어난 자녀분들은 진정 부모들에게 넘치는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영어로는 우리가 잘~ 아는 문구회사 이름이네요. ㅎㅎ
저는 생일이 11월 중순인데 그때는 꽃말이 아니라 사철나무 중 한 그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이제서야 해봅니다. 전 왜 이렇게 둔한걸까요?아님 남반구에서 피는 꽃이 될까요? 궁금하네요.이 글과 사진을 저에게 보내주시는 분이 특별히 홈피를 소개하지 않으셔서요,1년간의 탄생화를 다 알 수 없더라구요.구글링을 해보고도 싶지만 1년간 기다려 보려구요. ㅎㅎ------------------------------------------------------------------------------------------------------------------




저희 큰 아이가 5학년인데요, 나름 독서광입니다. 집에 읽을 책도 없는데다가 시간까지 남으면 영어책 대여해 놓은 것도 닥치는 대로 읽습니다.친구들이랑 모여 있을 때에도 주변에 책이 있으면 책부터 읽고 수다를 떨더라구요.그러나 아직 스스로 책을 선정하는 안목은 약해요.그래서 아직은 엄마가 권해주는 책을 덥석 물고 잘 읽어주고 정말 취향이 아닌 책도 읽어 보려구 애쓰다가 안되면 항복하는 표정이구요,휙 집어 던지지는 않더라구요.
방학중에는 두 아이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면서 스스로 책도 고르게 하고쿠키는 못 구워 줄 망정 도서관 가는 날에는 엄마가 잘 안사주는 과자도 먹게 해줍니다.근데 학기중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없어서 각자 가까운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빌려오고저는 엄마 입장에서 딸아이의 균형잡힌(?) 독서라는 미명하에교과연계도서를 주로 보게 합니다.저도 쑥쑥 생활하면서 알게 된 정보인데요,책 읽는 부엉이라는 사이트(

http://www.readingpower.co.kr/
)에서 초등교과연계추천도서 목록을 다운 받아서 학기 중에 거의 다 읽힙니다.가끔 개정된 교육과정이 반영이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부모님들이 교과서와 꼼꼼히 비교해 보시는게 좋구요.다들 잘 아시겠지만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도서 목록 파일첨부할게요.
5학년 되면서 제일 많이 달라진 건 아무래도 교과의 수가 확 늘어난 것이고그 중에 국사를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죠. 근데 5학년 교과서를 보니 사회라는 책 표지 안에 국사가 기술되어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예전에 한창 교육과정 개편할 때 말이 많았던게 바로 이거였구나 하구요.고등학교까지 국사가 사회과의 한 영역에 속하게 되어 있는 것 보고 너무 놀랐어요.게다가 계속 외워야 하는게 눈에 보인 딸이 질겁을 하더라구요.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책을 활용해서 역사에 대해 진입장벽을 낮추는게 필요하더라구요.교과연계도서 목록에도 많은 책을 권하고 있는데 도서관에 직접 가보시면 정말 다양하게 어린이를 위한 역사서가 나와 있습니다.교과서는 책으로 읽은 지식들을 종합하게 하는데 쓰면 될 것 같습니다.5학년 1학기까지는 고려에 대해서 배우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저희 딸 아이가 읽는 책은 바로"키워드 한국사"입니다.  전체 7권 중 3권까지 읽고 있습니다.
1권은 선사 고조선 고구려 백제2권은 신라 가야 통일신라 발해3권은 고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거부하지 않고 잘 읽고 있네요.저희 아이처럼 논픽션 싫어하고 거부감부터 막 가지는 여학생들에게 좋은 역사서 같습니다.
화창한 날씨네요. 오늘은 19도, 내일은 21도가 최고 기온이라네요.벚꽃이 오늘 밤 지나면 확 꽃망울을 다 터뜨릴 것 같아요. 여의도 벚꽃 구경 가고 싶은데 아이들이 결사반대네요. 꽃만 보면 다냐고. 저는 꽃만 봐도 좋은데요. ㅎㅎ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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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04-15 02:11
답댓글

 요즘 화분 사서 옮겨 심고 있는데요, 꼭 처음 아이 키우는 것 마냥 손도 많이 가고 물주기도 힘들고 ,,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나뭇 가지만 몇개 있던 장미 나무는 새 잎이랑 줄기를 많이 튀우면서 무럭무럭 잘 자라는 거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해요. 마트가면 먼저 괜찮은 모종이 나왔나 살피고 정작 과일, 고기는 조금만 사게 되네요. 올려주신 꽃사진 너무 예뻐요.

  울 애는 픽션보단 논픽션을 더 좋아해요.  환타지 소설에는 별 재미를 못느끼네요.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국사는 해야하나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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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4-15 09:46
멜리사 님, 넘 반가워요.
꽃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아무나 못 키우는 것 같아요. 그곳에 쏟아야하는 관심과 노동이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저는 키우기만하면 얘들이 생명유지를 못하네요. ㅠㅠ

공부하면서 느낀건대 세계사(사실 우리가 배우는 건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가 아니지요~)공부를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그리스 신화를 읽고 서양세계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책 읽고 심화를 원하면 그에 맞는 텍스트를 골라 읽으면 된다~하는 프로세스가 있는데 국사는 교과서 말고 예를 들어 삼국유사 삼국사기 이런 걸 꼭 읽어야 우리의 역사를 잘 아는 뼈대가 된다~ 이런 정보가 부족한 같아요.
국사에 관해서는 저도 잘 몰라서 아드님같은 환경에 놓여있는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쑥에서 역사 얘기도 나눴으면해요.
제 딸 왈, 다 지나간 일들을 배우는 이유가 뭐냐고 역사를 배우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간대요.
저는 지난날의 공과 오류를 잘 이해해야지만 미래도 잘 준비할 수 있는 거라고 횡설수설했네요.
암튼 딸은 학교에서 가르치고 테스트하니 일단 필요하고 궁금해서 책을 들여다보다 역사적 사실은 논픽션이지만 픽션같은 이야기거리로 다가와 슬슬 재미를 붙이네요.

멜리사님, 댓글 부담없이 제가 올리는 사진들 많이 즐기세요.
꽃 가꾸는 걸 좋아하시니 글 올리는 제가 다 반갑고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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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4 20:59
답댓글

꽃말 말고 좋은 싸이트 소개도 함께 하셨네요..

근데 매일매일 탄생화를 소개하신다면.. 우리가 보게되고 알게 되는 꽃 이름도 365개가 되겠어요..^^

저는 생일이 5월인데.. 저도 제 탄생화가 무었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져요..

앞으로 매일매일 님덕분에 꽃구경하느라고 마음이 환해질 듯 해서 추천 눌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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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4-14 21:48
네~ 추천씩이나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소개한 사이트가 타지에 계신 리터러시님에게는 당장 소용이 없을 것 같아 제가 다 서운하네요.

님의 주옥같은 글 아주 잘 읽고 있어요.
댓글은 부럽다는 말 이외에는 달리 할 말도 없고, 우리 딸도 리터러시님 같은 사려깊고 통찰력도 있는 엄마도 만나고 더 좋은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좀더 상태?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만 많이해요. ㅋㅋ

수학진행기 넘 궁금해 죽을 지경이니 빠른 시일내에 연재 부탁드려요. ㅎㅎ
저도 리터러시님 꽃말이 궁금해지네요.
그땐 생일티 팍팍 내주세요.
제가 탄생화로 사이버 꽃다발도 선물하고 케이크도 좋은 것으로 올려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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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4-14 13:35
답댓글
꽃 더하기 책 얘기 이렇게 제목 붙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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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4-14 15:27
네~
지금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는데 제목 수정이 안되네요.
집에 가서 바꿀게요.
열심히 쓰려는 것 같은데 무플이라 좀 안쓰러우셨나봐요. 호호호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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