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입학전 5세 때 노부영 책으로 넷이서 팀짜서 tutoring 한 세달 했구요..
일반 유치원 입학해서 유치원 수업 중 영어, 방과후 영어(주로 파닉스-이킬로와트) 5, 6세 하다가
7세 가서한 4개월 세명이 팀짜서 파닉스 좀 더 하고 JFR 했어요.
그래서 떠듬떠듬 읽기는 했는데 그 후로 넘 하기 싫어해서 완전 끊고 거의 1년을 놀았어요.
아마 팀짜서 할 때 선생님이 퀴즈 내고 다른 친구들하고 경쟁시킨 것이 싫었나봐요.
그리고 제가 엄마표 해보겠답시고 자꾸 영어로 말시키고 팀과제 숙제 했냐 닥달을 했더니 질렸나봐요..T.T
지금도 너무너무 하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다시 흥미유발 시키고 어느 단계부터 접근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문의 드려요...
지혜로우신 선배맘님들의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