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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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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21:55

늦었지만 writing도 제출합니다

좋아하는 dvd는 나니아 연대기 랍니다 1,2,3편 다 보았구요 다른 이야기도 기다려진다네요

아직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은 이야기는 책을 사주기로 했네요

아직 초보 수준이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한줄 쓰기도 너무 어렵다했는데

이제는 쓰는거 자체를 어려워하진 않는다는 거예요 ^^ 거부감이 없어진것 같아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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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1:43

아슬란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 정말 fantastic 하다고 느끼며 봤나봐요.
나니아 이야기 영화를 듬성듬성 봐서 전체 줄거리만 대략 아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군요. 저도 한번 아이들 보여줘봐야겠네요. ㅎㅎ

준윤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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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10:47

바쁘다는 핑계로 넘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3학년 윤서는 형에게 북클럽을 양보하고^^

집에서 그냥 계획없이 하고 있어요.

최근 중간고사 발표가 났는데...집에 있는 우등생해법 문제집을 풀고 있네요.

하루 한 장도 아니고 한 쪽씩 풀다보니 시험범위가 많이 남아서 조금 걱정이에요.

수학을 꽤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문제집 푸는 걸 보면

요즘 하는 세자리수 덧셈, 뺄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푸는 것이 약간 부담스러운가봐요.

영어는 집에 뒹구는 형의 책들과 어릴 때 보면 책을 아무거나 꺼내서 보고 있는데

얼마전 돌아다니는 the very hungry bear 테이프(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죠^^)를 주워서

들으면서 책도 집에 있지? 하는데....아직도 책을 못 찾아주고 있어요...어디 있을텐데..안보이네요..

걍 이마트몰에 딸기만 주문해놨어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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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11:58

저희아이 학교는 하도 수시로 시험을 봐대서 따로 중간고사 공부를 할 수 있을 거 같지는 않아요. 그냥 평소에 해라.. 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평소 수업태도나 발표 등등으로 수행평가를 했으면 좋겠는데
수행평가마저 이렇게 쪽지시험으로 대체하니 참.. 착찹합니다.
그래도 답만 맞으면 되었던 저희 때보다는 원리와 다양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지금 방식이 장기적으로 보면 더 맞는 길인거 같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