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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성공률 몇프로??

  • 인내심요
  • |
  • 2012-03-29
18

엄마표 진행한지 몇년 되었습니다.

워낙 영어에 관심이 많고 어릴적 부터 영어를 한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걸 보면서 저도 꼭 우리아이들을 어릴적부터 영어에 자연스러워지는 아이들로 키우겠다 생각했지요.

영어동요 불러주기, 영어책 읽어주기, 영어디비디 보여주기, 틈 날때마다 영어씨디 틀어놓기...등등

연령별로 이정도 수준만 가면된다는 표준이라도 있으면 조금 덜 힘들까요?

앞길이 안보일때마다 쑥쑥에 들러서 선배들의 글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기도 하지만 또 엄청난 엄친아들 때문에 저의 목표상향과 괜한 불안감에 아이에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 틀려서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수위조절 잘 해가며 이끌어 가야하겠지만... 요즘엔 영어 잘 하는애들 심지어 엄마가 조금만 이끌어줘도 너무 즐겁게 따라와 주고 남들보다 뛰어난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책을 열심히 읽어줬더니 자연스럽게 혼자 책을 읽어요부터 일 이학년들이 챕터북을 시작하고..금방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어내고..

근데 우리아이는 그렇지 않아요.. 금방금방 실력이 늘지 않더라구요..

정말 인내심이 필요하죠.

어젠 정말 화가 나서 그냥 학원에 보내버릴까 싶었어요.

둘째도 있는데 둘째랑 또 똑같이 씨름을 해야 한다는게 두렵습니다.

쑥쑥에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도 엄마표영어를 시도하지만 또 금방 지치시기도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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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미
  • |
  • 2012-03-31 10:53
답댓글

남들보다 조금 빠른 딸이 있습니다..

가르치고 읽어주면 바로바로 흡수하는게 눈에 보이는..

확실히 아이가 느는게 눈에 보이니 엄마가 지칠 틈이 없습니다..

성취감은 엄마나 아이나 계속 지속할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느린 아들이 있습니다..

말도 느리고 이해력도 느리고..

읽어주고 읽어주고 또 읽어주어도 영 늘거 같지 않은 답답한 시간들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느리니까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아이가 느리니까 내가 더 노력하자..  나는 엄마니까..

그러던 아이가 올해 6살이 되었습니다..

누나가 5살에 듣던 베렌스타인 베어도 미스터맨도 즐기기 시작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면 나중에는 비슷해지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엄마 모르게 아이는 엄마가 주는 것들을 속에 차곡차곡 넣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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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3-31 17:50
남들보다 조금 느린 아들.. 6세에 베렌스타인 베어와 미스터맨을 즐기는... 남들보다 느린..???????
아.. 아... 미미님.. 그러지 마요~~~
베렌스타인 베어와 미스터맨은 미국애들도 6세에 즐기지 못할거라는...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포기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계속 가면... 잘 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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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미
  • |
  • 2012-04-01 13:28
에고 제 말에 오해가 있는 듯.. ^^
4살 5살.. 참 느렸어요.. 사실 말은 지금도 느려요.. 어떤 사람은 저보고 아이데리고 무슨 클리닉하는데좀 알아보라고도 할 정도로.. 그런데.. 그냥 우직하게 매일 매일 책을 읽어줬어요.. 느린 만큼 더 읽히자 싶어서..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답답함에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 꾸준히 매일매일 읽히니 6세가 되니 누나와의 격차도 조금씩 줄어드는것도 같고..

빨강머리앤님이 정곡을 찌르셨는데요.. 포기하지 말고 쭈~욱 하면 되지 않을까.. 그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되요..ㅎㅎ 그쵸??
참고로 지금도 둘째는 하루에 두세시간 이상씩 책을 읽어줍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주욱.. 포기는 한 십년정도 지나서 하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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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4-01 18:04
^^ 미미님.. 같은 엄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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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 |
  • 2012-03-31 00:06
답댓글

저도 초등 1부터 5인 지금...회의 슬럼프 휴식기간....

너무 다야하게 격었어요..

지금도 슬럼프고..

오늘도 싸우다가 그만두네요..잠만 자기 싫고 책은 보기싫고...

1000권읽기 차츰 하고 있는데..아직 150권대..한달반정도...

이게 과연 잘될까 고민입니다...

매일매일 의구심으로 살고있어서 답답하네요..잘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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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졸리네
  • |
  • 2012-03-29 23:41
답댓글
다들 두리둥실 긍정적으로 쓰셨는데, 제 생각에는 10%정도라고 믿어요.  그런데, 학원도 10%정도라는거죠. ㅠㅠ;;  다들 부모입장에서는 상위 10%정도는 되야 잘 진행된다고 믿으니깐요. 안그런가요?? 결국 중등, 고등가면 자기공부라는거고,,, 이런말은 초등이라서 나오는 말인거 같아요. 엄마표, 학원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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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3-30 10:46
10%가 무슨 뜻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엄마표를 하는 아이나 학원표를 하는 아이나 각각 10%만이 성공하는데,
성공이라는 말은 동 학년 전국 학생을 줄로 세웠을 때, 즉 석차를 매겨서 번호표를 나눠주면
앞에서 10% 내에 드는 아이로 만든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가 잘 이해한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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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졸리네
  • |
  • 2012-03-30 12:44
10명정도 하면 1명정도가 만족해서 꾸준히 한다는말이요. 사실 쑥쑥에서 활동하시는분이야 꾸준히 연결되시는분들만 있어서 그러지, 하다말고 포기하는 분들이 주위에 엄청 많습니다. 그렇다고 학원으로 바꿔서도 만족하느냐?? 그것도 아니라는거죠. 초등생이라 꼭 등수라기보다는 만족해서 꾸준히...하면서 아이도 즐기는 확률?? 제 답글이 홍박샘님의 심기를 안건드렸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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