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 들어있던 모래를 갈면서, 그냥 버리기가 뭐해 깨끗이 씻어둔 모래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가끔 놀아라고 뺴어준답니다.
오늘도 역시 간만에 모래를 빼주니 아주 자연스레 동물들 집어넣고,
열심히 모래놀이(?)를 즐기고 있네요~~
동물들 모래속에 숨기기, 소꼽놀이 소품을 사용해 모래밥지어주기, 모래비 뿌리기 등등
집안에서 하는 모래놀이도 꽤 재미나답니다^^
이런저런 모래놀이후, 이제는 모래에 물감을 섞어보았어요.
모래에 과연 물감이 뭍으면 어떻게 될까? 저도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색깔이 너무도 이쁘게 나오네요.
밥그릇에 적당량 모래넣고, 바로 물감짜서 주물주물.. 멋진 색깔 모래가 되었답니다.
그런 색깔모래를 유리컵에 담아서 장식용 꽃꽂이용도 만들어보고..
엘머를 만들어 보았어요.
커다랗게 그려둔 엘머위에 이쁘게 갖가지 색깔로 꾸며주기.
엄마가 꾸민 엘머. 이쁘죠? ^^
지홍이가 꾸민 엘머랍니다.
엄마는 책에서 처럼 네모나게 모양을 내어보았구(상상력이 부족하여 있는 그대로 똑같이 만들었어요 ㅠㅠ)
지홍이는 손가는 데로, 모래를 뿌리니 그래도 멋지네요.
눈은 보여야 한다고 모래로 안덮히게 조심하면서~~~
엄마랑 형아가 엘머를 만드는 사이, 경찬이는 옆에서 열심히 물놀이 중이랍니다.
손을 씻기위해 대야에 떠놓은 물에 색깔모래 넣어가면서 뭘그리도 열심히 하는지..
나중에는 형아랑 물감뭍은 밥그릇 열심히 설겆이 하더군요 ㅎㅎ
물놀이도 끝이나고, 모래의 물감이 어느정도 마른후에
모든 모래들을 섞어보니 이렇게 이쁜 모래가 되었어요.
마른후라 물감들이 섞이지 않으니 참 이쁜색이 되네요~~
지홍이는 색깔바다라고 좋아했답니다.
"엄마가 마니 마니 놀아주니 너무 좋아~" 하내요.
(저녁에 이렇게 잠깐 놀아준게 오늘의 놀이 전부였는데도 그러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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