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2기] #169~170 숙제제출방

우왕!!! 12월이네요. 모두 모두 겨울준비는 하셨는지요???

겨울준비하면 역시 김장을 빼놓을수가 없죠.

매번 절인 배추에 양념만 무쳐서 가져오는게 전부였는데 이번에 배추뽑기부터 재료손질까지 완벽 다 해봤답니다. 원래 음식할때도 재료손질이 시간이 더 걸리는 법인데 이번에 해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첨으로 어머니주도하에 저랑 시누이 아버님까지 김치를 치대고 남편은 배추담듬어 주기 아이들도 점심으로 밥이랑 수육삶기까지 도전했답니다.

모두 잘 도와준 덕분에 점심때쯤 끝내고 아이들이 준비한 맛난 점심까지 잘 먹었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겨울준비는 끝낸것 같아서 든든하네요.

우리 아이들 이번주도 열심히 한것들 많이 보여주세요.~~~

8번 준이

이번엔 문장이 짧아서 잘 맞추었어요.

느리지만 읽기도 쓰기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역시 꾸준함이 최고인것 같네요. 우리 동생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간식 먹다가 급하게 했는데 이제야 했네요. 대문열어주신 수현민준맘님 감사드려요. 전 토욜에 김장하러 갑니다.^^

조셉 간식도 많이 먹고 쑥쑥 자라렴!!!
핑크로즈님도 주말에 김장하러가시네요.
김장하러가시기전에 체력보충 먼저 하시고 힘드시겠지만 맛난 김장 하세요~~~

7번 혜린

#169 - 172

수현민준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주엔 제가 문열 차롄지도 모른채 말그대로 문만 열어놓고... 넘 죄송하네요.

정신없던 한주가 지나고

혜린인 오늘 기말고사로 국어랑 수학 시험봤네요.

그리곤 신나서 친구 생파갔어요.^^ 결과야 어쨌거나 속이 시원!

이번 SP는 내용이 연결되서 쉽게 이해하더라구요. 두문장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같이 했어요.^^

아이들 시험에 아이는 덤덤한데 엄마인 제가 더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
시험치고 기분좋게 생일파티가서 더욱 즐거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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