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입니다 영어 수학학원 다니느라 논술이나 과학은 손못대고 있는데 논술은 어떡해야하나요? Msc나 책 하나라도읽고 분석하는곳 보내야하는지궁금합니다. 요즘 읽는 독서수준도 높아지지않고,내년 중학생인데 선행도 많이도지않고 걱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초6입니다 영어 수학학원 다니느라 논술이나 과학은 손못대고 있는데 논술은 어떡해야하나요? Msc나 책 하나라도읽고 분석하는곳 보내야하는지궁금합니다. 요즘 읽는 독서수준도 높아지지않고,내년 중학생인데 선행도 많이도지않고 걱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신문읽히세요
그리고 일기 꾸준히 쓰게 시키시구요 ^^
논술수업을 하라마라 제3자가 얘기하기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열의를 가지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선생님과 힘을 합쳐 공부한다면 실력이 높아질 것이고,
대충 한다면 돈과 시간만 날리는 것이고 그렇겠지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론,
현재에도 영어,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고,
학원에 다니는 것만 가지고는 안되고 학원 공부 복습을 주도적으로 해야할 것이고,
6학년이면 학교 교과 공부도 소홀히 해선 안될 것인데,
논술에 과학까지 손을 대느라 시간을 쓰면,
아직 그래도 초등학생인데,
정작 모든 공부와 논술의 기본 단계인 책 읽을 시간이 전혀 없을까 걱정이네요.
글을 쓰는 행위는 학습의 가장 마지막 단계이자 고차원의 단계이고,
100권의 책을 읽어야 좋은 글 하나를 쓸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글쓰기의 전 단계(책 읽고 선생님 가르침을 잘 이해하며 듣는 것, 예,복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것)가
원활히 이루어진 상태라면 글 쓰는 단계도 자연스럽게 잘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 아이는 영어, 수학은 하다말다를 반복하며 들쑥날쑥 했는데 초6 학년부터 논술은 꾸준히 해왔답니다. 덕분에 중학생이 되어 뒤처진 공부 따라가기가 수월하단 느낌이 듭니다. 일단 우리말 독해와 쓰기가 되고, 그리고 독서 습관이 잡혀있으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 하는 막막함이 덜한 것 같아요.
단, 좋은 논술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독서와 토론을 통해 아이가 사고의 틀을 형성해가므로 선생님의 역할이 다른 과목보다 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수업을 결정하기 전 선생님과 두세번 이 메일이라도 주고 받으면서 기본적으로 선생님의 글쓰기가 제대로 되는지, 선생님 글에 따뜻함이 묻어나는지, 선생님 생각에 균형이 잡혀있는지를 먼저 엿보신 다음에 수업할 지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아이는 기자출신인 친구엄마에게 수업을 3년째 받고 있어요.
P.S. 직장 생활하면서 우리말 보고서 제대로 못쓰는 사회 초년생들 많이 봐서리.... 영어보다 논술에 더 신경을 써왔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