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아이디어만 놓고 갑니다. (잘 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므로 지문은 알아서 만드시길...) 구슬꿰기를 보통 한두 세트 쯤 가지고 계신데 어릴 때 잘 갖고 놀고 좋았던 것이 좀 지나면 잘 안 가지고 놀게 되고 버려야 할 때가 옵니다. 또 네다섯 살 되면 수학을 본격적으로 가르쳐야 할 때가 옵니다. (아이에 따라서...수가 빠르고 늦고 합니다. 자기 애에 맞춰서 판단하시길...) 이때 필요한 것은 학습서와 공책, 연필, 숫자 등 뿐 아니고 좋은 활용 교구들입니다. 그래서 수판을 구슬꿰기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구슬을 찾았지만 집에 없으므로 있는 걸 활용해 크지만 (일이년 가지고 놀 걸 생각해서 너무 거창하게도 만들면 안되고 너무 쉽게 망가지게 만들어도 안 됩니다.) 철사에 열개씩, 다섯 개씩 꽂아 구슬수판을 만듭니다. 모양은 알아서 하시고 세 줄 정도만 만드셔도 계산까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구슬의 양도 많지 않아서 두 세 줄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 구슬 자체의 색과 모양이 있기 때문에 배치만 잘 하면 이쁜 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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