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오는군요 어제 아이와 둘이서 믿어지지 않는다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먼 미래인줄만 알았는데 ... 육룡이 나르샤를 아이와 같이 봤었어요 마지막편을 보면서 해인이가 그러더라구요 육룡이 나르샤와 시작과 끝이 같다구요 같은 50회이니... 그러네 하며 같이 웃었는데 오늘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시작일은 틀리다 싶네요 육룡이는 명절이나 이럴때 방영을 안했으니까요 ㅎㅎ 막판에는 좀 힘들어 했어요 중간중간에도 힘들어 했지만. 어제는 오늘 마지막이니 기분좋게 끝내자 하며 화이팅 했습니다. 오늘 아침엔 아이가 영어 끝났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하더군요 홀가분해 보였어요~ 저도 홀가분하구요. 하지만 힘든만큼 얻은 것도 많아요 단어도 많이 외우게 되었고 영어문장 외우는 속도도 달라졌고 발음도 더 좋아 졌구요. 저희는 영어공부를 학교수업외엔 거의 하지 않은터라 많이 서툴렀는데 지금은 영어책을 읽고 재미를 느끼곤 한답니다. 아직 수준이 낮긴 하지만. 힘든만큼 얻은것도 많은 미션이었습니다. 해인이가 올해 6학년인데 어린 동생들 너무 대견합니다. 완주한 모든 친구들 축하해요^^ 마지막 숙제들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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