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3 큰딸 jennifer의 방학 첫날입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깨워서 토플학원에 태워 주고 왔습니다.
여름방학!!!
어제 저녁, 아이는 여름방학을 잘 보내겠다고 의기 충만하다가도, 먹구름 잔뜩 낀 얼굴로 집안을
왔다 갔다했습니다..
영어학원은 지난 여름 문법반을 수강하고 쉬다가, 이번에 토플 매일반으로 등록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악명(?) 높은 콜*** 학원은 단어시험에서 fail 3번하면 다음 수업을
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부담백배의 가슴을 앉고 잠자리에 드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오히려, 큰소리로 야단쳤습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웬 걱정이 그리많냐고?,...
그리고 오늘 오후1시 아이를 태우고 오는 차안이 시끌시끌
" 엄마 리스닝쌤이 49일 나오는 한강과 닮았고(잘생겼다는), 넘 재미있으시고, 불라불라.."
다행히 첫날이라 수업시간에 소개 주고받고하면서 첫인상이 생각보다 부드러웠나봅니다.
아이의 얼굴 표정은 '구름한점 없이 맑음' 입니다.
저도 덕분에 '몹시 맑음'입니다. ^^
지난번 쑥에 잠깐 글을 올렸었는데, 뒤늦게 외고를 목표로 공부하겠다는 우리 jennifet를 믿어주며,
흔들릴때 마다 붙잡아주며, 남은 4개월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아직 준비가 미흡하지만 한가지씩 차근차근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고, 성취해가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며 변화될 아이를 기대해 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아이의 집중력 - 교과관련추천도서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