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고사가 끝나고 성적표가 나온 날 우리집은 태풍이 한바탕 쓸고 간 분위기였습니다.
2학년 전교 10등 안으로 진입하려던 우리의 목표가 수학 성적 땜에 와르르 무너졌기 때문이죠.
수학 석차 전교 150등 밖으로 밀려난 성적표를 보고 어이 상실 .화도 안나고.그저 눈물만 났습니다.
아이가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이러니 저는 마음이 어떻게냐 싶어 가슴이 쓰리더군요.
늘상 수학 실력이 이러냐하면 아니거든요.꼭 1년에 한번 씩 이러니...아마 기초가 약해서이겠죠?
시험 끝나고 어이없는 점수를 받아 오기에 다시 한번 시험을 쳤죠.30분 만에 다 풀었는데 다 맞더군요.
왜 이럴까요? 이유는 대강 짐작하지만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서요.
학원은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는데 학원의 도움을 받고 싶을 정도로 절박합니다.
아이는 학원은 안가겠다고 하고 정 그러면 인강으로 공부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두었다간 수포자가 되는 건 아닌지 불안감에 잠이 안옵니다.
부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인강 좋은 사이트 있음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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