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와이즈 8회-미션방]What's under the bed? > 북클럽 게시판

갑자기 추워진 날씨...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8회 미션방엽니다. ^^

[What's Under the Bed?]

지난 주 7회 미션에서 우리 머리 위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으니...

오늘은 우리 아래에 있는 것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저 아래에는 어떤 물질들이 있을까요?

침대아래에서부터 시작해서 계속 아래로 내려가며 무엇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계속 뚫고 나가면 지구 반대쪽이 나오겠죠? ^^

[쑥쑥워크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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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워크싯은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들이 많으셔서 만약 아이들이 힘들어하면 패쓰~~하셔도 됩니다.

필수 미션은 아니니 부담갖지 마시구요.

책 읽기를 중심으로 하시거나, 확장 활동중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 하셔도 미션으로

인정해드립니다.

단, 미션댓글에 글과 사진이 모두 있어야 한다는 점~!! 꼭 명심해주세요. ^^

[확장활동 학습목표]
지구는 여러 층으로 되어있으며 각 층의 이름은 '지각 - 맨틀 - 외핵 - 내핵'이고
지구 중심으로 들어갈 수록 온도가 높아진다.

우선 지구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록 어떤한 변화가 일어나는 지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좋겠어요.
원영이도 여러 권의 관련책을 읽으며 같은 내용을 반복하니 어느새 각 층의 이름을 익히더라구요. ^^

관련 도서를 여러 권 읽으며 배경 지식을 쌓은 후에 craft / 만들기 활동을 하며 흥미를

돋구워주시고~
마지막으로 워크싯을 풀며 마무리 및 복습,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Layer's of Earth]
여러가지 워크싯과 Flash card 자료들을 찾아보았어요.
거의 중복되는 내용이오니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서 활동하시면 됩니다.

[Earth craft]
#1 Clay craft

지구 중심인 내핵, 외핵, 맨틀, 지각을 각기 다른 색으로 만들어보세요.
내핵은 아주 작은 구 모양으로 만들어야 하구요.

외핵과 맨틀 부분은 좀 두껍게 감싸주셔야 효과가 잘 나타나네요.

각 층을 감싸줄 때 너무 세게 누르면 안쪽의 구 모양이 일그러질 수 있으니 살살 눌려주셔야해요.
원영이와 함께 만들어보았는데 각 층의 두께를 일정하게 조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원영이는 무척 즐거워했답니다. ㅎㅎㅎ

구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왼쪽 사진처럼 두꺼운 종이나 일회용 접시에 클레이를 붙이며

평면으로 만들어보셔도 좋겠어요.

하지만 이왕이면 구로 만들어 잘라보는 것이 이해를 돕기에는 더 좋겠죠~? ^^

#2 지구 속의 모습을 삶은 달걀이나 사과와 비교해보기
클레이로 만드는 것이 번거로우시면 달걀을 삶은 후 잘라서 지구 중심과 비교하며
살펴보는 활동도 있겠습니다~

사과를 반으로 잘라 비교해서 살펴보는 활동도 있네요. ^^

#3 Fiery Inerior
지구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록 온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수 있게하는 craft 활동이에요.

이메일 자료의 그림처럼 부채꼴 모양으로 되어있는 지구 중심 그림 옆에 온도계를 그려주고
온도계 뒷면에만 종이를 덧댄 후, 사이에 분홍색이나 빨간색 색지를 넣어서 슬라이딩 북처럼
위로 올리고 아래로 내리며 온도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구 중심으로 갈 수록 온도계 눈금을 점점 올려주시면 됩니다.

온도계 눈금에 해당되는 빨간 종이는 두꺼운 종이에 색종이를 덧붙여 사용하시거나,

도화지로 잘라 넣어주세요.

저의 경우에는 설명에 있는 사이즈로 하면 사이즈가 너무 커질 것 같아 A4용지 반 사이즈로

만들어봤는데 그래도 괜찮네요. ^^

#4 Earth minibook
클레이로 지구를 만든 후 미니북을 만들며 지구 중심은 각 층의 이름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복습이 될 듯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색칠하여 만드셔도 되구요.
색종이나 색지를 각기 다른 사이즈의 원형으로 오려 각 층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특징도 간단히 적으면 좋겠지만, 명칭만 익혀도 성공적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