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 #8권 제출해 주세요.. 화욜까지 입니다..

내외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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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안녕하세요???? 대문열게된 내외동맘 입니다...

뭐라고 대문을 열어야 하나 사실 지난 주 부터 고민이 되더라구ㅡ요..(고민만 혔지 딱히 한 건 없어용 ^^)

고민하는 사이 후~~~딱 한 주 지나 제차례네요..

간단히 저를 소개하자면 경상남도에 살고 있구요..

큰딸 10살 ,작은 딸 3살 이네요..

요즘 작은녀석 말빨과 떼에 제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정신이 없을 정도에요..

고런 녀석을 데리고 제가 요즘 저희 동네 마트에 요리를 배우러 다니거든요..

한 달에 4번 정도 신랑 쉬는 날 가기두 하고 아님 작은녀석 업고 하기두 하고요.

늘 하던 요리만 하게 되었는데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오니 아이두 신랑두 저두 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저희 큰 딸이 좋아하던 요리 하나 소개할까해요..

~~~~~~~~~~~~~~~~~떡갈비~~~~~~~~~~~~~~~

재료: , 돼지고기 갈은 것,소고기 갈은 것,양파,당근,다진마늘약간, 찹살가루..아님 전분가루아님밀가루

시중에 파는 가래떡( 반으로 자르셔두 되요)

1. 요렇게 준비된 재료중 야채는 다지시구요..

양념장을 만들거에요..(간장 4스푼, 설탕3큰술 ,맛술2큰술,다진마늘,소금,후추,참기름,통깨,매실청이나

유자청 넣으시면 되요)

양념장 눈대중으로 대충 간만 맛게 만드시면 되요 ..어렵지 않아~~~~요

만든 양념장과 고기 ,다진야채를 열심히 손으로 치대어 주시면 끝

2 시중에 파는 가래떡에 간장1스푼 참기름1스푼넣어 양념에 재워 놓구요

3.양념해둔 떡 중앙에 가루쌀짝 묻히고,양념해둔 고기를 중앙에 모양을 잡아가며 잘 감싸주심끝

4.마지막으로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심끝이에요..

저희 아이들은 가래떡 너무 좋아해서 잘 먹더라구요.. 늘 반찬 고민하는지라 올려봅니다..

자~~~자 요번8권 진행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올려주세요....

더불어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바랍니다...^^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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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4:16

8번 샐리

내외동맘님 대문을 활짝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요리도 아이들이랑 함께 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또 지각입니다.ㅎ^^

오늘 샐리 할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부터 MRI촬영이 있어서 어제 저녁에 오셨는데 그참에 숙제 올리는 걸 또 깜빡하고 말았네요ㅜ.ㅜ

샐리 할아버지는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계신데 여러가지 일들을 겪긴 했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경과가 아주 좋은 편이랍니다.

남들에게 악한 마음 없이 더 베풀고 사시려는 아버님의 인품을 하늘에서 좋게 봐주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디든 감사하고 싶을 따름이네요.^^

후반부로 올수록 하기 싫어서 좀 천천히 하려는 경향은 있는데 일단 실력이 조금 쌓이니까 했다하면

시간은 좀 많이 줄어 든것같아요.*^^*

9권은 더 열심히 화이팅!!!

내외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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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5:17

샐리 할아버님의 경과가 좋은 편이라니 다행이네요...
가족 중 누군가가 아푸면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일두 많고 마음이 많이 쓰이죠..
할아버지께서 와계시고 정신없으셨을텐데.... 숙제 올리신 행님두 수고많으셨어요..
더불어 성실한 샐리두 칭찬 박수 ㅉㅉㅉㅉㅉㅉㅉㅉㅉ^^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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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08:23

30번 앤지

너무 늦었네요. 제가 어제 퇴근후 밥만먹고 바로 잠이 들어서....(이도 안닦고 잠시 눕는다는것이 그만.ㅜㅜ)

아이가 cd듣기는 열심히 했는데, 다른것들을 제대로 해놓지않아 아침에 이리저리 황당했지만,

그래도 이리 올려봅니다. 본인도 많이 민망해 하드라구용

스스로 하려면 아직 멀었는가봐요..ㅜㅜ

늦은나이에 일다니려니 그것도 만만치 않고요..스트레스가 은근 많네요..

날이 많이 쌀쌀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요~~~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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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4:24

제로니모 cd열심히 들어가며 공부하고 있는 앤지
그것만으로도 대견하네요.
일다녀오시면 많이 힘드실텐데 앤지 공부까지 챙기려면
강철 체력되셔야 할것같아요^^
denver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내외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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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12:21

이두 안닦고 잠이 들었단 이야기에마음이 짠~~~하네요...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아이돌보며 ..
정말 몸이 두 개라구 모자랄텐데... 열심히 하시는 denver님 힘내시라구 열렬히 응원합니다..
화이팅~~~
스스로 한 앤지에게두 화이팅~~~~~^^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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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08:20

22 데릭

에고고

어제 둘째 생일파티하고 피곤했는지 셋째 재우다 잠들었네요..

늦었지만 올립니다..

출석체크 끝났지만 아이가 한 거니 그냥 올리는 거예요^^

데릭은 주말 이틀동안 제로니모를 합니다.

듣기 한번 , 묵독 2번, 단어체크하고, 문장 만들기하구요.

이번에는 단어 불러주고 써보기도 했어요..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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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3:01

써머리 해 놓았는데 제가 깜빡햇네요..
이런이런...엄마가 참...^^;;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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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4:32

데릭의 웍싯이 형광으로 빛나네요^^
이틀동안 제로니모하려면 벅차지 않나요?
데릭 대단하네요.*^^*
저도 아이셋 키우다보면 정신이 왔다갔다해서 도현빈서맘님 맘 충분히
공감가네요
우리 화이팅해서 즐육해보자구요
화이팅!!!

내외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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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12:25

데릭이 이틀동안 제로니모를 해내는 글에 눈이 띠옹~~~~~합니다...^^
많은 양의 페이지인데 엉덩이 힘이 대단하네요..
ㅋㅋ 그 동안의 내공의 저력인듯 하네요..
열심히한 데릭에게 힘찬 박수 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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