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남자아이 엄마에요.엄마들 이런착각 많이들 한다지만 저역시 마찬가지네요.아이가 머리는 괜찮은 것 같은데 영 성적은 그러네요. 7세때 늦게 교구수업을 해보니 선생님이 이해력도 빠르고 잘한다 하셔서 2학년때 와이즈만을 보내보았는데요.아이는 재미있다고 하고 성적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그런데 제가 학교수학문제집을 풀리다보면 실수도 너무 많고 이해시킬려면 한참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학교수학을 따로 공부시키지 않고도 90%정도 이해하는 아이들이 그다음 사고력이든 뭐든 집어넣어야 된다.교과수업이 먼저다 생각하면서도 딱히 그만두기가 어렵네요.혹시 고학년 키워보신 어머님들 아이에게 교과문제를 심화까지 충분히 풀 수 있도록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교과수학이 부족해도 자기가 흥미로워하는 사고력학원을 계속 보내는게 나을까요?
영어공부도 조언을 구해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책이라면 좀 어렵더라도 계속 읽으며 진행하는게 맞는지, 아님 쉬운책으로 거의 암기하듯이 하여 질문을 하면 단답식이 아닌 문장으로 말할 수있도록 다지며 나가야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아이는 집에서 본인이 원하는 책을 읽고 싶다고 하고, 보내보려는 학원은 아주 쉬운책으로 제대로 다시 밟고 나가야한다는데, 집에선 수박겉핥기가 되기 쉽고, 학원에선 넘 쉬운책으로 나가 아이가 흥미를 못느낄것 같고 넘 어려워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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