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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비님 덕분에 좋은 결과 있었어요. (수학경시)

  • 루스
  • |
  • 2011-06-28
9

 

이 글 제목을 보시고 "엄청난 대회에서 수상했나보다"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수학의 그분이 불러준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작은 발전에도 엄청나게 기쁘고 가슴이 뛰고 그렇습니다.  교내 수학경시에서 금상도 아닌 은상을 받았어요. 아무도 2등은 기억해 주지 않는다는데 2등을 기억하며

가슴벅차하는 엄마 여기있습니다.

 

수학적으로 타고 난 아이가 아니라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초등 때 3달은 수학에 집중했다라는 하니비님 말씀을 기억하며 정말 노력했습니다.

영어학원 2달은 끊고  수학에만 몰입하려 했지만 아이가 영어학원을 끊지 않고 해보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2주간은 영어학원 , 악기 , 논술 수업 모두 패스하고 수학에만 올인했네요.

3달은 노력해야 금상을 받나 봅니다. 하지만 2등으로도 정말 제 딸이 대견하고 대견했습니다.

 

이번에 느껴본 성취감은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영어학원  그 많은 숙제 해가며 다른 레슨 , 논술 수업까지 모두 수업료 아깝다며 못 빠지게 하며

시험 대비 하라고 했다면 아이가 지쳐버렸겠지요.

 

이번에도 몰입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하니비님 말씀 늘 생각하며   아이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던 모습... 이번 기회로 자신감을 찾은 것 같아 정말 기뻐요.

 

다른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 특히 수학은 자신감이 한 몫한다고 하잖아요.

앞으로도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며 전진해볼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니비님을 비롯한  모든 걸 나눠 주신 인생의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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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동맘
  • |
  • 2011-07-07 17:56
답댓글

축하드려요..

 

수학을 잘하는거 같은데,, 별 재미가 없다는 울 둘째 딸.. ㅠㅠ

그러면서도 대학부설영재원 수학반 다닙니다.

 

반면에 수학에 뛰어난 머리는 아닌거 같은데.. 수학이 좋다는 큰딸 ㅎㅎ

어려운 심화는 놔두고 기본,응용만 열심히 합니다.

다행히 학교시험은 어렵지 않아서 성적은 웬만큼 나오구요..

 

수학머리도 되고 좋아하기도 하면 금상첨화일텐데..

모두 갖추고 있다면 수학의 그분이 내리신거겠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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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1-06-29 17:12
답댓글

애들한테는 자신감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자신감이 생기면 긴장도 덜데고 실수도 덜하는거 같아요

수학 경시에서 상받았으니 앞으로 수학공부 더 즐겁게 할꺼 같아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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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6-29 14:56
답댓글

전 군 대표는 커녕 교내에서 물 먹었어요

영재원을 다니면서도 오히려 영어에 상을 탔으니...

사실 우리 아니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대도시에 해당되는 그 정도는 아니지요

지금 도 고민합니다.

지금 자기는 기말고사에 몰입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영어 수학을 놓고 있지만 수학에서 미끄러진 이요

시간안배예

하도 서술형평가에 몰입한 경우 몰라서가 아니라 끝나는 시간을 잘 몰라서 마냥 풀이과정을 정확하게 하는 바램에.,...지금도 시계는 꼭 차고 다닙니다.

자기는 잊을 수 없다네요 이 순간을  교내 3등한 상을 스크랩에 꽂아놓치도  않아요

화가 나서...

아마 그래서 영어와 기말고사에 몰입하는지도...

좋은 소식 저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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