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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ine은 1940년에 Ludwig Bemelmans가 칼데콧 명예상을 받은 작품이네요.
책 내용은 독립심 강한 여자아이 Madeline가 프랑스 파리 오래된 기숙사에서 열두 여자아이들과
나란히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간략한 문장과 페이지 가득한 수채화의 삽화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병원체험과 그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우정어린 시샘하며 모든 내용을
어린이이 마음과 같은 눈높이에 꼭 맞춰진 책이네요.
Madeline동영상입니다.이번주는 죄송한 말씀드려요.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 진행이 안되었어요.
이번주 셤기간인데 주말에는 시아버님 생신이라 시골다녀와서
공부도 제대로 못했어욤.ㅠ.,ㅠ
억지로 조금 진행해 볼까했는데 셤끝나고 찬찬히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민군과 은양의 숙제에요~
1.책읽기
집에 있는 한글책으로 읽었어요.
은양 일년전즈음에 단발머리였을때 통통한 볼살에 이미지가 마들린느를 닮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즈음 구입했던 DVD도 같이 보았네요.
2. 워크지
올려주신 워크지 뽑아서 본인들이 골라했어요. ^^ 어떤 미로찾기는 여러번해서 겨우 길을 찾기도 했답니다. ^^:
<민군>
<은양>
3. 역할극
말이 역할극이지 그냥 인형놀이였어요. 올려주신 puppet으로 뭐 소꿉장난하듯.. ^^
4. 프랑스로의 여행
집에 있는 지도를 깔아두고 엄마가 같이 유럽가자고 했어요.
젊은 시절 가보았던 유럽의 기억이 아련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크면 같이 가자고 했죠. ㅎ
그랬더니 민군이 비행기를 타고 가야한다고.. 어린이날 선물로 아빠에게 받은 비행기(?)를 가지고 와서 이걸 타고 가자고 하네요. ^^
프랑스 국기 색칠도 해보구요~
주말에 임신한 동생이 왔어요.
동생의 남편과 함께 친정 엄마아빠까지 같이 오시니 아이들은 완전 축제 분위기에요. ^^
이제 10월의 행사들이 점점 정리되어가는 느낌이네요. ㅎ
5세 현우
음... 지난 주도 역시 활동은 거의 못 했어요.
친정부모님이 오신 수요일 전에 몇장 한 활동지가 다 네요...
그러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연속으로 바깥으로만 다녔더니..
저도 오늘은 좀 쉴까~합니다... ㅋㅋ
1년에 한번 갈까 말까하는 서울 대공원 동물원을 2번이나 다녀오고... ㅎㅎㅎ
현우 친구네 집에서 발견한 마들린느 책...
함께 읽어봤구요...
에펠탑은 거의 엄마가 다 만들어줬어요. ^^;;
미로찾기 에펠탑 밑에 뭔가 그리면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기억은 안 나고..
사진을 찍으라고 해서 찍었던 기억만 나네요~~~ ㅋㅋ
관련책 읽은 것으로 만족하는 한 주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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