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어떤 분이 역사 연대표를 크게 만들어서 거실에 붙여 놨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자꾸 물어 보길래 아예 그것 보고 알라고 하면서 그렇게 했다구요.
중학생 엄마는 아닌데...단계를 정해서 쉽고 재미있는 것부터 접근을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역사니 인물이니 그런 걸 정하는 것보다 1, 2, 3 단계를 정하고
쉬운 것부터 삼국유사, 삼국지, , 그리스 로마 신화, 플루타르크 영웅전, 조선왕조실록, 100명의 위인들...등등 원본이 아닌 간추려서 그림과 함께 나온 책들이 있습니다. 이런 책들을 먼저 접하게 하면 어렵지도
않고 재미도 있을 겁니다. (순전히 제 생각에...전 그렇게 했습니다. 아직 쉬운 것들을 보고 있는 단계지만)
그리고 삼국사기 보단 삼국유사가 쉬우므로 유사를 먼저,
역사나 세계사 보다는 인물로 접근하는 게 더 쉬우므로 인물부터,
만화나 드라마로 많이 나오므로 곁들여서...
그리고 나서 역사와 세계사를 하면 아이에게 이해도 더 빠르고 흥미를 잃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원본으로 가도 아는 내용이 많으므로 어려워 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현대사로 와야죠.
우리 교과서에선 현대사가 많이 다뤄지지 않았는데...시대 상황에 맞춰 경제 돌아가는 걸
알고 앞으로를 알려면 현대사를 알아야 합니다.
대충 길을 잡아주시면 나머지는 알아서 하겠죠.
원하는 길로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심 가닥을 잡아놓으시면 어느정도 원하는 대로
해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