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써니-그럼에도 불구하고...

  • 프리리
  • |
  • 2011-06-01
3

젋은 시절, 남친(지금의 남편)은 저와 영화보기를 싫어했어요.

왜이렇게 영화 한편 보고 불만과 비평이 많냐는 것이였지요.

영화속 비논리와 그 가치들에 대해서 뭐 그렇게 시시콜콜 따지냐고

저와 영화를 보면 답답하다고 했어요.

저는 그런 남친을 답답하고 깊이가 없다고 했지요.

선호하는 영화가 달라서 서로 다른 영화를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오히려 좋을지경이였습니다.

 

'써니'는 그저 재미있는 상업영화일뿐이예요.

작가정신이 투철한 예술영화가 아니죠.

우리 나라 상업영화를 보면서 그 한계와 불합리를 찾자면 '써니'말고도 많아요.

아이와 영화를 보면서 그 속에 담긴 부조리한 상황을 대화로 풀어내고 비판하는 것도 나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가치관을 정검하고 시야가 확장될 수도 있고 논리력도 생기겠지요.

 

편하게 영화를 즐기라는 남편의 말이 수긍이 안됐었는데

이제사 조금씩 즐기면서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저는 '써니'를 울면서 감동적으로 봤어요.

네이버에 영화평점을 올리려고 로그인까지 했지요.

그리고 '써니'관련 기사를 검색하고 주인공들도 하나하나 찾아보고요.

 

한편의 영화를 보고도 느끼는 부분이 다 다를 것입니다.

저도 님처럼 영화 곳곳에 나타난 문제점들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 편하게 나에게 집중했어요.

10대마냥 멋진 오빠의 등장에 환호하기도 하고요.

중성적 매력을 지닌 넘버짱에게 마음이 확 끌리기도 하고

저 후진 청자켓, 앞머리 스프레이로 들어올린 헤어스타일, 옛 팝송들..

나의 과거와 나의 현재를 투영했어요.

빛나던 젊은 시절과는 달리

삶에 지친 40대의 고단함 때문에 계속 눈물이 나왔어요.

주변인에 머물던 내가 주인공이던 시절을 떠올리며

가슴이 많이 먹먹했어요.

 

영화의 폭력적이고 우려스러운 여러 사안들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영화를 추천한답니다.

 

 

 

 

 

 

추천 공유
  • 댓글 3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kris
  • |
  • 2011-06-06 11:24
답댓글

저도 유쾌하게 영화 봤어요.

티비 드라마 정도로 해도 될법한 가볍고 특별할것 없는 스토리지만. 영화관에서 집중해서 보니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그 영화에서 주려는 메시지, 그런말 나오잖아요. "우리도 역사가 있다" 그러니 잘 살자~ 뭐 그런.

별것 아니지만 바쁘게 혹은 지루하게 살아가는 일상에 누군가 작은 충고하나 해주는 느낌.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홥니다. 게다가 어린시절의 나미가 얼마나 귀엽던지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다이얀맘
  • |
  • 2011-06-02 17:29
답댓글

그저께 저도 회사 동료들과 보았는데 웃고 울고 나름 만감이 교차되는 기분이더마요 ~~~

잠자리에 들때까지 나의 고등시절을 돌이켜 생각해봄써 잤더마  꿈속에서 동창 몇명을 보았다는거 압니까 ㅎㅎ

영화장면 장면들이 떠올라 킥킥거리면서 혼자 웃게 되고 ^^아공 그립다 그시절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로빈맘
  • |
  • 2011-06-01 18:41
답댓글

네 저도 이 영화 보며 넘 재밌게 옛 추억을 떠올렸지요 물론 영화도 초등부터 고등까지 동창인 친구와 보러갔었구요 제가 43살인데 우리쯤의 나이가 아주 맞는것 같더군요 영화의 주인공들이요

나이키 신발이 아니면 괜히 쭈볐대며 존심상해하고 떼쓰던 그시절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며 여러 추억이 있더 중학교 시절이 그립더군요 전 영화를 보며 저의 중학시절을 떠올렸네요 모여다니며 석빙고도 사먹고 시험기간 모여 밤샘 공부한다는 면목하에 밤하늘 보며 별자리 이야기하던 그 시절을 다시 생각나게 해준 고마운 영화던데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그립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3
  • 이전글 앞이 보이질 않아요...
  • 다음글 중1 재미있는 영어도서 소개해주세요!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한번도 않은 사람 제명
    • 홍박샘
    • |
    • 2012-02-27
    0
  • 영어 에세이 첨삭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 계세요?
    • 아나이스
    • |
    • 2012-02-22
    0
  • 전자영어사전 추천부탁이요
    • 아들둘맘
    • |
    • 2012-02-21
    1
  • 청담 브릿지부턴6개월마다 레벨올라갈수대요...
    • queenhy
    • |
    • 2012-02-20
    8
  • 이미지썸네일 58x58 릴레이#5 나누면 좋은 것 -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들
    • 하연
    • |
    • 2012-02-20
    43
  • 이미지썸네일 58x58 [스스로 문법반-9] 예비초등6학년
    • 레인보우
    • |
    • 2012-02-20
    34
  • [스스로 문법반 - 9 ]예비중등반
    • 토대
    • |
    • 2012-02-20
    43
  • 중1-걱정이 앞을가려~
    • kris
    • |
    • 2012-02-19
    3
  • 각자가 따로 설 수 없는 위험한 관계
    • 걷자12
    • |
    • 2012-02-16
    7
  • 한국사 완성본
    • 세계샘
    • |
    • 2012-02-15
    125
  • 예비중맘들은 시간관리는
    • 나소금
    • |
    • 2012-02-15
    0
  • 졸업, 시 그리고 독자의 권리
    • 하연
    • |
    • 2012-02-15
    6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