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애(40개월)가 원한건 기차블록이랍니다.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더군요.. ^^;
이제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보지 못한 큰애를 위해서 양말 만들기를 결심!!
근데, 그 비싸(6만원이 넘음..)고 큰~~ 선물을 위해서는 아주 큰~~! 양말이 필요했더랬어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큰!! 부직포, 털실, 글루건 심지..(그동안 필요했던 물건들..등등)를 구입!!
드뎌 만들었어요.
작은 딸래미꺼는 만들지도 못했어요..(낼 만들기로 약속!! 히힛..)
에고공..지금 두 딸래미들이 그 양말속에 같이 들어가서 소리지르면서
콩콩~~ 뛰고..난리도 아닙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무진장 좋아하네요).
사실... 바느질(?)을 시킬때는 녀석이 참으로 힘들어 하더니만
만들어 놓고 나니 좋아서 어쩔줄 모르네요.
별꺼 아닌거 올린다고 흉보지 말아주세용!!
(제딴엔 고심끝에 만든거니깐요. 워낙 솜씨가 없는 편이라..흐흐)
베개를 두개나 밟고 서있어요.(자기 키 보다 더 크거든요.)
What color is it? It's red.
What color is it? It's white.
Good~!
Let's make a big christmas stocking.
Let's bore with the punch.
let's sew them.
Wow!! you did a good job.
you are great~!
이게 다쓴 영어였어요..(맞는가 틀린가도 모르고..그냥..흘..)
나머진...한국말로..워낙 영어가 짧다보니..(언젠가는 늘어나길 빌며.)
감기 조심하세용!!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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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 엄마, 아기 물고기 